뚱뚱한 20대 아가씨 조지(Georgy: 린 레드그레이브 분)는 남자한테서 한 번도 구애를 받아 보지 못한 여성. 반면 그녀와 함께 사는 매력적인 메리디스(Meredith: 샤를로트 램플링 분)는 좀 헤픈 축에 든다. 어느 날 조지는 그녀의 아버지가 모시고 있는 부유한 유부남 제임스 리밍튼(James Leamington: 제임스 메이슨 분)이 자신을 정부로 삼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메리디스가 임신을 하게 돼 미혼모가 될 위기에 처하는데 조지는 메리디스를 임신시킨 조스(Jos: 앨런 베이츠 분)와 사랑에 빠진다. 조지는 제임스와 조스 중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