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나를 찾아줘》는 현재 쿠팡플레이와 웨이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키노라이츠 지수 47.9% (271명 평가)

별점 2.5/5 (70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17일

나를 찾아줘
나를 찾아줘
15+
·2019
·영화
·108분
·스릴러

47.9

%

·

구매/대여만 가능한 작품입니다

기본정보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등장을 경계하는 듯한 경찰 홍경장과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는 마을 사람들. 그들이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 ‘정연’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찾기 시작하는데…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2.5

리뷰 평점

-

로튼토마토

6.4

IMDb

이 작품 어떠셨나요?

리뷰 작성하기
'나를 찾아줘'는 6년 전에 실종된 아들을 찾아다닌 엄마가 어느 날 아들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는 스릴러 영화다. 이영애가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하며 이슈를 모은 이 영화는 아동 실종이라는 주제와 결합하며 나름대로의 기대는 모았다. 그리고 막상 보니, 그 기대를 만족시키는 듯 했으나, 중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더 이상한 길로 빠져들었다. 아이들의 고통을 다루는 영화들 중 '미쓰백'이나 '가버나움' 같은 영화들은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진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나서서 보호해야할 아이들이 이기적이고 잔인한 어른들에 의해 희생되는 것은 굉장히 가슴 아픈 일이기는 하나, 이를 너무 자극적이고 비극에 비극에 비극을 쌓는 식으로 전개하면 개인적으로는 그 진정성에 의심이 가게 된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린 수준이었다. 이런 내용들까지 넣어야하나 할 정도로 끔찍한 부분들도 있었고, 주인공의 비극을 어떻게 하면 끝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만 고민한 듯 했기 때문이었다. 이 부분에서 일단 영화는 현실성을 많이 잃었다. 그리고 제일 어이없던 부분은 클라이막스로 가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루트로 갔다는 점이다. 여기서는 개연성을 잃었다. 물론 '김복남 살인사건' 같은 영화들, 아니면 이영애의 대표작인 '친절한 금자씨' 같은 영화들은 과장된 비극과 잔인함과 현실성 부족한 전개가 있어도 된다. 그럼 그 영화들과 이 영화의 차이는 무엇이냐? 바로 주제에 있다. 이 영화는 홍보 뿐만 아니라 영화 내적으로도 아동 실종에 대한 경각심과 사회적 관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함을 명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 실제 있는 일들에 대한 영화가 되고 싶은 것이다. '김복남'이나 '금자씨'는 넓은 의미에서는 사회적인 메시지가 있을 수는 있어도, 영화 자체는 현실을 본 떠 만든 하나의 작은 세계관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치는 스릴러들이다. 그에 반해 이 영화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현실성과 개연성은 챙겼어야 했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 영화는 둘 다 포기했다. 그렇다면 그 사회적 메시지를 빼면? 남는 것은 아동 학대에 대한 고문 포르노에 불과하고, 그런 점에서 솔직히 뒤로 갈수록 영화가 역겨워졌다. 그래도 이 영화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다면 이영애인 것 같다. 극단적인 상황들로 가득찬 영화이긴 하지만, 그 장단에 잘 맞춰주며 그래도 관객으로서 계속 따라가고 응원할 만한 주인공을 잘 연기했다. 특히 박해준과 같이 있는 씬들에서 굉장히 인상적으로 내면의 고통을 표현한 것 같다. 유재명이나 정애화 같은 배우들은 나름대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긴 했지만, 위에 말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 영화에 어울리는 연기는 아니었다. 배우 탓이라기 보다는 이 영화의 각본과 감독의 탓이 좀 더 큰 것 같다.

1

더보기

시청 주의 가이드

by 영상물등급위원회

15+

15세이상관람가

주제

15세

선정성

전체

폭력성

15세

대사

15세

공포

15세

약물

15세

모방위험

15세

이런 내용이 포함돼요

스포일러 주의!

보러가기

쿠팡플레이

1,300원

웨이브

1,320원

Apple TV

2,500원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