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유학 중이던 경제학자 ‘영민’은 북한 공작원의 말에 혹해 자신과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북으로 가는 선택을 한다.
그러나 이내 실수임을 깨닫고 서독으로의 탈출을 시도하던 그는 그곳에서 가족과 헤어지게 되고, 설상가상 서로 다른 목적으로 그를 이용하려는 세계 각국의 감시를 받는데…
북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하기 위한 재독 경제학자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영상 표현에 있어 칼과 유리조각, 삽 등 흉기로 살상하는 장면, 근접사살을 비롯한 총격 살상으로 인한 신체훼손과 유혈 장면 등 폭력성 수위는 다소 높고, 거칠고 저속한 언어 사용의 수위도 다소 높은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