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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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지수 52.6% (22명 평가)

별점 2.5/5 (9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18일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
ALL
·2019
·영화
·80분
·다큐멘터리

52.6

%

·

기본정보

정상에 올랐지만 끊임없이 탐구하고, 세상의 모든 맛을 알고 싶은 프렌치 요리의 거장, 알랭 뒤카스. 베일에 싸여 있던 스타 셰프를 2년 간 따라다니며 엿본 그만의 요리, 더 나아가 그만의 삶의 철학은 지금의 알랭 그 자체이다. 베르사유 궁 안에 그의 레스토랑을 열기까지의 자연주의 미식 여행이 눈 앞에 펼쳐진다.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2.5

리뷰 평점

-

로튼토마토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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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은 프랑스의 요리 거장 알랭 뒤카스가 베르사유 궁 안의 레스토랑을 개장하기 전에 세계를 돌아다니며 음식과 요리를 계속 연구하려고 하는 여행을 따라가는 다큐다. 처음 들어본 셰프에 대한 다큐지만, 음식 영화들은 맛있는 요리들을 눈으로나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나름대로의 기대는 한 영화였고, 딱 그런 점에서는 만족스럽긴 했다. 하지만 이 다큐멘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별로 없다는 것인 것 같다. 아주 큰 틀에서는 이 영화의 이야기는 베르사유 궁의 레스토랑을 개장하려는 알랭 뒤카스의 준비라고 볼 수는 있다. 하지만 이는 아주 관대한 해석일 뿐이고,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곳저곳을 누비며 음식을 맛보고 체험하는 알랭 뒤카스가 자신의 업적과 직업정신을 과시하고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주 대단한 업적들이고 훌륭한 직업 정신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5분 이내로 다 할 수 있다. 영화를 전반적으로 관통하는 주제의식, 즉 (아이러니하게도) "여정"이 없다. 영화가 결론적으로 하는 말은 이미 영화의 도입부에 다 나왔고, 그 이후부터는 같은 말을 다른 장소에서 반복할 뿐이다. 이 영화를 보며 알랭 뒤카스가 훌륭한 요리사라는 것을 배우게 됐지만, 그건 예고편을 보고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가장 중요한 질문인 그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선 하나도 모르겠다. 베르사유 레스토랑이라는 프로젝트도 그냥 무덤덤한 일상처럼 넘어가기 때문에 긴장감도 없고, 이를 통해 뒤카스에 대해 더 알아가지도 못 한다. 그저 뒤카스의 식당들이 내놓는 아주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을 보며 군침을 흘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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