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덮쳐버린 미세먼지와 모래바람 때문에 남매인 지선(23세, 여)과 정환(26세, 남)은 집 안에서만 생활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지선은 창문 아래서 거지 한 명이 자신의 집을 보고 있단 걸 알게 된다. 하지만 항상 지선에게만 발견됐기 때문에 정환은 이를 믿지 않는다.
지선의 공포심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강박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정환은 이런 지선이 미쳐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세먼지와 모래바람 때문에 실내에서만 생활하던 남매의 집에 낯선사람이 침입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단편영화로 심리적 강박과 무단침입, 폭력과 살상을 다룬 주제와 무단침입해 흉기 살상을 벌이는 장면 등 폭력성과 공포, 모방위험의 수위가 다소 높은 정도의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