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헌트

《맨헌트》는 현재 쿠팡플레이와 웨이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키노라이츠 지수 18.5% (39명 평가)

별점 1.6/5 (10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17일

맨헌트
맨헌트
15+
·2018
·영화
·109분
·액션

18.5

%

·

기본정보

진실을 쫓는 자, 진실에 쫓기는 자! 유능한 변호사 ‘두 추’ (장한위)는 하룻밤 사이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어버리고, 무엇이 잘못된 건지 파악도 하기 전에 점점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 사건을 파헤치던 형사 ‘야무라’(후쿠야마 마사하루)와 ‘두 추’를 제거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킬러 ‘레인’(하지원)은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서서히 드러나는 암흑 속 진실, 그 사이로 목숨을 내건 사투가 시작된다!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1.6

리뷰 평점

-

로튼토마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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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과 '브로큰 애로우', '페이스오프' 등으로 198, 90년대 누아르와 액션 장르의 상징이기도 했던 오우삼 감독,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든 이후로는 '옛날 사람'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의 신작 '맨헌트'만 보더라도, 왜 그가 오늘날 영화계에서 잊혀가는 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일본의 국민배우 다카쿠라 켄에게 헌사하는 의미로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를 리메이크했다는 건 극 중 인물들이 '옛날 영화'를 언급하면서 유추할 수 있으며, 오우삼의 시그니처인 비둘기와 쌍권총이 변함없이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리메이크라면 오늘날에 맞춰서 재해석하여 보다 더 나은 구성과 인물 설정, 연출 기법 등을 선보였어야 하는 게 맞지만, 오우삼은 여전히 21세기에서 옛것만을 부르짖고 있었다. '맨헌트'가 패러디나 코미디 영화라면 나쁘지 않다고 평가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범죄 액션, 누아르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맨헌트'를 오우삼이 아닌 한국 영화계에서 제작했더라면, '악녀'처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액션의 신기원을 열었거나, 혹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처럼 멋을 한껏 뽐냄과 동시에 진득한 누아르로 만들었을텐데. -2017년 10월 14일 '맨헌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언론 시사회 관람- 원문링크 :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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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 감독의 작품이라 적어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하고 한중일 배우들이 모두 출연, 한국에서는 하지원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나름의 기대를 하고 영화관에 들어갔어요. 나오면서... 걱정이..ㅋㅋㅋㅋ 영화 초반부에 일본의 텐진 회사가 창립기념식을 클럽처럼 직원들이 춤을 추는 분위기로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영화 <리얼>이 생각났는데, 정말 영화 <리얼>에 버금가는 듯한 느낌. 배경은 일본입니다만, 극중 인물들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 중 보통 2개 국어를 합니다. 일본어 외에는 더빙을 한 것 같아요. 더빙한 것까지는 좋은데, 더빙한 톤이 일본어를 하는 톤과 너무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인데 드라마 속에서 간혹 외국인들이 나오면 그들의 말은 외화 속 더빙톤으로 입혀진 것 같다고나 할까요? 오우삼 감독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흰 비둘기는 영화 <맨헌트>에서는 너무 가볍게 쓰인 것 같고, 슬로우 모션과 같은 기법이 처음엔 약물을 한 사람들에게만 쓰이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라 너무 남발된 느낌이었어요. 중간중간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플래시백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레 연결되지 못하고 뚝뚝 떨어지는 느낌도 강해서 제 뒷자리에서는 정말 어이없다는 듯한 실소도 몇 번 터져 나왔답니다. ㅜ.ㅜ 옛 느와르 영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시는 분이 있다면, 그냥 옛 느와르 영화를 찾아보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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