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막이 내릴 때

《기도의 막이 내릴 때》는 현재 티빙과 웨이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키노라이츠 지수 90.9% (80명 평가)

별점 3.1/5 (10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17일

기도의 막이 내릴 때
기도의 막이 내릴 때
15+
·2020
·영화
·119분
·미스터리
, 스릴러

90.9

%

·

바로보기

기본정보

시가현에 사는 여성이 도쿄도 카츠시카 구에서 죽고 마츠미야(미조바타 준페이) 등 경시청 수사 1과 형사들이 담당하지만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된다. 이윽고 수사 선상에 여성 연출가·아사이 히로미(마츠시마 나나코)의 존재가 떠올라 근처에서 발견된 소사체와의 관련을 의심한 마츠미야는 그 유품에 니혼바시를 둘러싼 12다리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가가 쿄이치로 (아베 히로시)는 마음을 어지럽히는데...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3.2

리뷰 평점

-

로튼토마토

7.0

IMDb

이 작품 어떠셨나요?

리뷰 작성하기
'기도의 막이 내릴 때'는 16년 전 어머니의 죽음과 연관된 듯한 사건들이 생기게 되며 비밀스러운 과거를 쫓게 된 형사에 대한 스릴러 영화다. 사전 정보 없이 들어갔기 때문에 어떤 영화인지 잘은 몰랐지만, 영화를 보면서 분명 소설이 원작일 것이라고 확신을 했고, 영화의 처참한 각색 수준에 그저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었다. 도입부를 자막으로 책 속 문장처럼 아예 설명을 해버리는 연출부터 글장난과 캐릭터들의 대사로부터 시작되는 플래시백 시퀀스 등 소설에서 파생된 작품이라는 티가 많이 났다. 문제는 이런 흔적이 영화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각색은 단순히 문장을 대사와 로케이션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매체 자체의 특성과 어법을 고려하여 번역하는 작업이다. 이 영화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이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를 영화의 페이스나 기승전결이 아닌, 오로지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서 전개한다. 물론 추리 영화에서 이런 식의 플래시백 연출은 흔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추리 영화라고 보기에는 정말로 허술한 점이 많으며, 추리하는 재미도 없다. 범인이 상당히 일찍부터 추론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차라리 인물들의 과거 사연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미스터리는 사실상 캐릭터들의 심리를 파헤치기 위한 일종의 수단이다. 미스터리를 풀면서 그에 연관된 사람들에 대해 알아가는 여정인 것이다. 이 영화와 비슷하면서도 좋은 예로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같은 영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캐릭터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거의 없으며, 막판에 가서야 기막힌 사연들을 대사로 휘몰아칠 뿐이다. 하지만 이미 그 전에 나는 영화의 답답한 전개에 질렸고,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도 거의 잃었다.

2

더보기

시청 주의 가이드

by 영상물등급위원회

15+

15세이상관람가

주제

15세

선정성

전체

폭력성

15세

대사

12세

공포

15세

약물

12세

모방위험

15세

이런 내용이 포함돼요

스포일러 주의!

보러가기

미디어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내 이름은 포와로, 탐정이죠. 🕵️
키노라이츠작품36
🚨범죄🚨일본영화(1🎬
큐림작품43
💭 서사는 말이 필요없다
INFP작품80
2025.05 종료작
치타바작품31
외국영화(동양)
이하유작품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