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의 12살 소녀 서퍼 비주, 파도가 있는 날은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서핑을 하는 그곳 서퍼 중에 하나다. 비주 눈에는 서퍼가 아닌 수정과 정용이 더 눈에 띈다. 결국 두 사람도 서핑을 만나게 되고 한편 서핑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죽도 해변은 그 열기로 몸살을 앓게 된다. 파도가 넘실거리 듯 시간은 흘러가고 결국 비주도 그곳을 떠날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
죽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길거리에서 술취한 남자와 몸싸움하는 장면, 바닷가에서 몸싸움하는 장면 등이 있으나 폭력성은 경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간결한 수준의 음주, 흡연장면이 있으며, 비속어 대사 사용이 있으나 경미한 수준이어서 12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