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고교 태권도 선수였지만 불공정한 심판에게 돌려차기를 날려버리고 운동을 그만둔 '건우'. 덕상고 전학 첫날, 일진들과 싸움에 휘말리게 된 그는 단숨에 일진들을 제압하고 소문의 중심에 서게 된다.
세상만사가 귀찮았던 '건우'는 일진들을 상대하며 학교생활에 흥미를 찾아가고, 결국 학교 짱 복학생 '덕수'를 쓰러뜨리며 학교의 짱이 된다.
하지만 이도 잠시, 대진북고 짱 '상구'가 '덕수'의 뒤를 이어 상납할 것을 요구하자 '건우'는 패기 넘치게 이를 무시하고, 심기가 거슬린 '상구'는 '건우'를 무너뜨리려 하는데...
전학 온 학생과 학교 일진들의 갈등과 대결을 그린 영화로 학교, 거리, 술집 등에서의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이 빈번하게 표현되어 있고, 상대를 위협하거나 비하 수위가 높은 저속한 대사 사용이 빈번하며, 집단 폭행, 금품 갈취, 상납 장면 등 모방심을 유발하는 요소가 높게 표현되어 청소년관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