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미술 특기생 '아이', 교장선생은 소녀의 재능을 인정하여 특별한 대우를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소녀에게는 힘겨운 일이 되고 만다. 같은 반 아이들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는 '아이'를 괴롭히고 담임선생님 마저도 교장선생을 비롯해 학교에 대한 불만을 가진다.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만 상부의 지시라고만 설명하는 교장선생님. 그럴수록 같은 반 아이들과 담임선생의 소녀에 대한 감정의 골은 깊어져만 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정체 모를 군인들이 난입하여 선생들과 학생을 위협한다. '아이'의 숨겨진 본능이 깨어나면서 학교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전쟁이 시작되는데...
영상의 표현에 있어 전쟁피로증후군으로 코마상태에 빠져 있던 고등학교 외톨이 소녀가 코마에서 깨어나 여전사로서의 본래 정체성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폭력적인 부분은 육체폭력, 살상 상해 장면 등에서 자극적이며 거칠게 지속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그 외 주제 및 모방위험 부분에서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