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잃은 수한은 어릴 적 친구 태영, 진철과 함께 사채업체에서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괴한들로부터 쫓기던 예진을 우연히 도와준 수한은 자신의 집에 예진을 숨겨준다. 사실 예진은 ‘태진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로, 그룹을 차지하려는 철웅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 한편, 사채업의 대표 조 사장은 철웅의 의뢰로 예진을 찾기 시작하고, 곧이어 수한과 예진이 연관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사채업체에서 일하는 남자가 대기업 승계자인 여자와 우연히 만나 기업 승계 암투에 끼어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영상 표현에 있어 칼, 몽둥이 등 흉기를 사용한 폭력, 목을 조르고 꺾어 살인을 하는 장면 등 상해와 살상 장면이 빈번하게 나와 폭력성과 공포의 수위가 높고, 거친 욕설도 빈번하게 나와 대사의 수위도 높으며 모방위험 요소도 고려해 청소년관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