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소설가이자 위태로운 삶을 산 다자이 오사무.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친 세 명의 여자들.
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타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야마자키 도미에와 도피하듯 사랑을 나누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방탕한 생활로 건강을 잃고 원하는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다자이는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피를 토하듯 마지막 소설 ‘인간실격’ 집필에 들어가는데…
자유분방한 연애와 동반 자살로 유명했던 일본의 실존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방탕한 생애를 그린 영화로, 애무 장면 및 옷을 벗은 여성의 뒷모습, 성행위를 표현하는 장면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노출의 수위가 높지 않고 간결하게 표현되어 선정성 수위가 다소 높은 정도이며, 모방위험 요소와 주제의 이해도도 고려해 15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