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헤리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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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지수 34.5% (35명 평가)

별점 2.1/5 (12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20일

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15+
·2020
·영화
·111분
·스릴러

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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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뒤, ‘로렌’(릴리 콜린스)은 자신에게만 남긴 유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찾아간 지하벙커, 그 안에서 ‘로렌’은 쇠사슬에 묶여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를 통해 듣게 된 진실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기에 충분하다.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2.1

리뷰 평점

25%

로튼토마토

5.6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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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는 죽은 아버지의 유언을 통해 가족의 저택 뒤뜰에 있는 벙커 안에 수십년동안 갇혀있던 남자를 발견하게 되는 주인공에 대한 스릴러다. 상당히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 영화라는 점에서 배우들 보는 맛 정도는 기대했으며, 정말 딱 그 정도 뿐인 영화였다. 주연인 릴리 콜린스는 이 영화에서 전반적으로는 무난하지만 다소 과장된 연기를 보여주긴 하며 몰입하기엔 조금 아쉬운 주인공을 연기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사이먼 페그는 진정한 씬 스틸러였다. 꽤나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면서 주인공과 관객과 심리적 줄다리기를 하고 스토리를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역할을 맡게 되며 주로 코믹하고 친숙한 모습이나 재치있는 사이드킥 위주의 배역을 맡은 사이먼 페그가 좀 더 어두운 배역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 같다. 그 외에 언제나 아름다운 코니 닐슨과 넷플릭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반가운 얼굴들인 패트릭 워버튼과 마르케 리처드슨도 좋았다. 상당히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시작하고 일종의 진실 게임으로 흘러가는 영화의 이야기는 꽤 오랫동안 관객의 호기심을 유지하긴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주인공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바뀌고 위협받는지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거나 너무 단순한 수준이라 조연들이 너무 낭비되고 릴리 콜린스와 사이먼 페그의 1대1 구도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이 모든 미스터리와 스릴이 빌드업한 클라이막스와 결말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의 개연성과 스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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