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다, 질병으로 인해 포기해야만 했던 영민, 대학 졸업을 앞두고, 꿈이 없어 방황하던 상묵. 이들이 만나, 꿈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다. 각 나라의 기업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고, 동시에 버킷리스트를 이루자는 것! 이름하여 소셜노마드 프로젝트! 그렇게 수 백 장의 제안서를 이곳 저곳으로 보내게 되는데.. 하지만 아무도 관심 주지 않는 현실… 여정을 떠나기엔 돈이 턱없이 부족했던 둘은, 고민 끝에 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필요한 영상을 제작해 주고 숙식을 제공받자는 것! 바로 물. 물. 교. 환! 그렇게 전 세계의 기업들에게 다시 제안서를 보내게 되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 하나둘씩 답장이 오는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팀원 한 명을 더 구해, 첫 번째 나라인 네팔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했던 큰 금액의 지출이 생기게 되고, 역대급으로 강한 태풍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