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밤, 죽을 쑤며 병든 아내를 보살 피던 한 노인.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허망하게 이승을 떠난 아내. 그녀를 발견하고 하염없이 마른 눈물을 흘리는 그. 그녀의 장을 지내주기 위해 119와 이민간 아들에게 전화를 걸지만 전쟁 후유증으로 목소리를 잃은 그를 무시해 버린다. 아무도 그를 도와 주지 않자 홀로 집을 나서려는 그. 하지만 과거 전쟁중 문을 열어 침투를 하던 그와 그의 소대원들이 부비트랩이 터져 목숨을 잃게 되었고 그의 트라우마는 그를 평생 집에 가두워 두었다.
병든 아내와 그를 간호하던 남편의 지극한 사랑을 담은 단편영화로, 전쟁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는 노인 모습,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는 노인의 모습 등이 있으나 공포의 수위는 보통 정도이고,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는 노인의 모습 등에서 유발되는 경미한 모방위험 요소도 고려해 12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