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먹고사는 생활형 사기꾼 도진은 빚을 갚기 위해 김 신부라는 가짜 구마 사제 흉내를 낸다. 이후 사기 구마로 승승장구하는 도진에게 사이비 교회의 장 목사가 동업을 제안하고, 신도들의 돈과 마음을 쓸어 담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과거 도진에게 속았던 윤희가 눈앞에 나타나면서 위기가 찾아오는데…
백수로 지내던 남자가 구마의식으로 돈을 벌기위해 신부 행세를 하며 벌이는 사기극을 그린 영화로, 남자가 사기를 치기 위해 수면제를 투약하는 장면 등은 약물의 오남용을 표현하고 있으나 구체적이지 않아 표현수위가 다소 높음 정도이고, 모방위험의 요소도 고려해 15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