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천사이자 왈라키아의 유린당한 왕자인 드라큘라는 밤을 위장막 삼아, 숲속을 은신처 삼아 떠돌며 복수를 위해 영겁을 기다린다. 그러던 중 오랜 전생동안 사랑했던 여인, 클라라를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나 수녀가 되기로 결심한 그녀는 드라큘라와 함께 할 수 없다. 드라큘라에게 희생된 연쇄 살인사건을 맡게 된 벤자민 수사는 악령에 사로잡힌 클라라를 구하려 애쓰지만 사랑이라 믿고 있는 그녀는 기꺼이 하나님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과연 진실한 사랑 앞에서 성인으로 다시 태어나려는 드라큘라의 심장에 십자가 말뚝을 꽂을 수 있을 것인가?
주제는 드라큘라와 사랑에 빠진 수녀를 구하기 위한 교회 수사의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로 청소년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며, 영상의 표현에 있어 선정성과 폭력적인 부분은 정당화하거나 미화되지 않게 표현되어 있고, 그 외 공포 및 대사 부분은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으로 15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연령에 도달하지 아니한 자는 부모 등 보호자 동반시 관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