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는 어릴 적 삼구가 자신의 친 아빠가 아니란 것을 알았다. 정작 본인의 출생에 대해서는 궁금하지 않았고 단지 자기를 키워준 삼구가 고마울 뿐이었다. 아마 그때부터 아빠라고 부르던 삼구를 ‘삼구 씨’라 불렀을 것이다. 진이는 삼구를 남자로 사랑하고 있다. 여자의 직감으로 삼구의 마음이 자기를 여자로서 좋아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진이는 삼구의 구속이 좋았고 삼구에 대한 애착도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영상의 표현에 있어 웹소설가 삼구가 첫사랑 아이를 데려와 키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선정성 및 폭력적인 부분은 신체노출, 육체폭력 장면 등에서 자극적이며 거칠게 표현되어 있고, 그 외 주제, 공포 및 모방위험 부분에서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