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검사들의 검사, 일명 감찰부 미친 X 김화진.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그가 좌천의 쓴맛을 보며 지내던 어느 날, 한 납치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지현수와 만나게 된다. 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권도훈’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와 권도훈을 잡고 싶은 김화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은 거대 로펌 재벌의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다 전혀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납치, 폭행, 해킹, 위증 등 다양한 범죄가 주요한 소재로 다뤄지고 있어 주제의 수위가 다소 높고, 둔기로 머리를 반복구타하는 장면, 흉기로 얼굴을 가격하는 장면 등 유혈과 함께 살상이 행해지는 장면, 각종 범죄행위의 묘사 등에서 폭력성 및 모방위험의 표현 수위가 다소 높은 15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