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다운로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 - 키노라이츠
2157
63
스트리밍 총 1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애니메이션 / 2002

개요
애니메이션, 판타지, 어드벤처(모험), 가족, 일본, 126분, 전체 관람가, 2015.02.05 개봉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배우
히이라기 루미
이리노 미유
나츠키 마리
나이토 타카시
사와구치 야스코
가슈인 타츠야
카미키 류노스케
타마이 유미
오오이즈미 요
하야시 고바
카미죠 츠네히코
오노 타케히코
스가와라 분타
사이토 시로
시놉시스
금지된 세계의 문이 열렸다!

이사 가던 날, 수상한 터널을 지나자 인간에게는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오게 된 치히로..
신들의 음식을 먹은 치히로의 부모님은 돼지로 변해버린다.

“걱정마, 내가 꼭 구해줄게…”

겁에 질린 치히로에게 다가온 정체불명의 소년 하쿠.
그의 따뜻한 말에 힘을 얻은 치히로는 인간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사상 초유의 미션을 시작하는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다시보기: 스트리밍, 다운로드(구매, 대여)

현재 넷플릭스 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으며, 현재 다운로드(구매, 대여)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98.89%
4.25점
키노라이트 분포
4개
355개
별점 분포
리뷰
27

2018.02.19 01:23:59
어릴때 수없이 봤지만 처음 보는 영화처럼 봤다. “한 번 알게된 것은 절대 잊지 않는다, 생각이 나지 않을 뿐이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과 내가 누군지 안다는 것이 이렇게나 중요하며, 그 두가지의 부재가 이렇게도 슬플 수 있구나.
+) 비하인드 찾다가 발견. 하쿠 성우가 자라서 하이큐 스가...ㄷㄷ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영알못 님의 리뷰
2018.01.14 01:07:03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애니메이션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동화를 배경으로 그 동화에 우리의 인생관을 녹여내 '어른동화'로 불린다. 그중 최고 역작이자, 아카데미와 베를린을 휩쓸고 BBC 죽기 전 봐야할 영화 상위권에 랭크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단연 최고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영화의 주인공인 '치히로'의 나이 또래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친구 딸 때문이었다. 그는 "어린이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어른으로 성장한다. 그런 과정이 지나지 않으면 그 다음은 오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단순히 치히로의 성장만을 담은 전체관람가용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곤란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현대 사회를 향한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마녀 '유바바'가 운영하는 온천여관은 오늘날 현대 사회를 압축시켜 놓은 공간이다. '가마 할아범'을 비롯한 직원들은 온천 운영을 위해 제대로 된 휴식조차 취하지 못한 채 치열하게 일하지만, 그들에게 돌아가는 합당한 대가나 보상은 없다.

얻은 이익은 오로지 유바바 한 명의 부 축적으로 이어져 그녀의 방은 금붙이와 화려한 장식품들로 가득 차지만, 직원들은 노동에 대한 인식이 무뎌지고 있었다. '가오나시'가 여관직원들로부터 관심을 얻기 위해 사금을 꺼내 들었을 때, 여관직원들이 득달같이 달려든 것도 이 때문이다.

돈의 맛에 빠진 유바바는 치히로와 노동 계약서를 작성할 때, 그녀의 이름보다도 치히로가 자신의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살폈다. 그리고 일하는 데 이름은 필요 없다며 치히로의 이름을 빼앗고 '센'이라는 다른 이름을 부여했는데, 치히로 뿐만 아니라 온천여관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자신의 이름이 없다. 오늘날 자기 이름 대신 계급과 직책 등으로 불려 몰개성화되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이 바로 이 여관직원들인 셈이다.

황금만능주의와 오로지 자본으로 돌아가는 사회 때문에 힘을 잃어가는 노동의 순수함과 가치, 자본주의에 잠식되어 가는 인간의 정체성, 그렇게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이들…. 우리는 '오물 신'처럼 더럽혀진 게 아닐까? 미야자키 하야오는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한 해답 역시 영화 속에서 꺼내 보였다.

이전 작품 등에서 보여주었던 "자연으로 돌아가라!"라는 메시지가 다시 한 번 등장하게 된다. 유바바의 쌍둥이 언니인 '제니바'가 마법 없이 순수하게 터전을 가꾸고 그로 인해 비로소 얻게 되는 노동의 가치, 이것이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그의 인생관의 상징물이다.

다른 시각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버블경제'로 인해 노동의 가치와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일본 청년들에게 바친 헌사라고도 해석하기도 한다. 극 초반에 치히로의 아버지가 허물어진 건물들을 보면서 "90년대에 많이 계획되었다가 버블경제로 무너지면서 모두 망해버렸지"라며 남긴 말이 그 신빙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물론 이 문제는 일본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사회에도 통용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성장한다'는 표현이 어쩌면 이런 의미일지도 모르겠다. 비록 현재 우리가 처한 이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그 위기를 딛고 일어서고, 극복한다면 비로소 우리가 한 단계 성장하는 게 아니겠는가.

원문링크 :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07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양기자 님의 리뷰
2018.01.11 03:19:39
단순한 성장 이야기에 대한 안티테제. 그래서 성장하면 남는 것은 무엇인가? 히사이시 조의 '어느 여름날' 트랙은 모노노케 히메 OST 트랙 만큼이나 신비롭다. 지브리의 많은 유산 중에 꼭 저장될 대작.

2015/02/09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왕순이 님의 리뷰
2020.03.09 04:12:2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Spiriting Away
1년전에 봤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다시 다운받아봤다. 또 봐도 재밌는건 여전하다.


개봉한지 20년이 다 돼가지만 상상력 넘치는 감동적인 영화.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Greentea 님의 리뷰
2020.03.08 11:09:03
정확히 2004년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집에서 비디오로 접했었다. 그리고 16년이 지난 지금, 어렴풋이 떠오르는 영화의 몇몇 단면들을 다시 맞추고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다시 관람했다. 사실 넷플릭스에서 얼마 전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덕도 있었다. 정확히 4살 때였나, 치히로의 부모님이 음식을 먹다 돼지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울음을 터뜨린 기억이 아직까지도 선명하다. 그랬던 내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과연 어떤 느낌이었을까. 가장 확실한 건, 예전처럼 단순히 장면들에서 오는 분위기에 감정적으로 휩쓸리지 않고 조금 더 차분하고 진중하게, 나의 시각에서 솔직하게 느낀 점들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_
16년 만의 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나에게 완전히 새로운 영화 그 자체였다.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아직까지도 대중들에게 '어린 타켓층' 그리고 '재미'라는 요소에만 집중되어영화 속 묵직한 요소들이 가려지는 것이 다소 아쉽다. 사실 표현 방식만 다를 뿐이지, 진짜 영화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다.
_
사실은 지브리 스튜디오만의 섬세한 상상력과 알찬 세계관에 놀랐었지만 영화를 보면 볼수록 대사와 주제에 더 마음이 갔었다. 2020년의 내가 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자아'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설정은 '이름을 잊어선 안된다.'이다. 인간의 욕심이 들끓고 터무니없는 방식들이 가득한 세계는 영화 속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어느 상황에서나 순수하게 자신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힘이다. '마녀 유바바'는 그 본질을 잡아먹고 사는 괴물이다. 자신을 지키는 것에 실패하는 자는 스스로에 대한 자각 없이 그 세상 속에서 순응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저주에 걸린 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영화 속 세상이 남의 얘기가 아닌 것 같았다. 우리도 어쩌면 우리의 진짜 모습을 잊고 사는 건 아닌지.
_
유바바의 쌍둥이 마녀 제니바의 대사 중에 '마법으로 만든 건 다 소용 없어!'라는 대사가 나온다. 아주 짧게 지나가는 장면이라 누군가는 스쳐지나간 장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뭔가 이 찰나의 대사가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쉽게 변하고 무언가가 만들어지는 세상 속에 무감각해지는 우리가 '노력'조차 쉽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경고 같기도 하다.
_
황홀한 사운드트랙과 희로애락이 알차게 들어간 세계관의 힘은 역시 절대적이였다. 16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내 기억 속에서 회자되는 것을 보면, 이제는 머리가 아닌 몸이 영화를 기억하는 것 같기도 하다. 지브리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일깨워준 사실이지만, 역시 명작은 나이의 앞 자리 숫자가 바뀔 때마다 다시 봐줘야 한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물들래 님의 리뷰
2020.02.22 16:28:52
한 때 열 살이었던 당신에게
◆ 지난 7월 4일, 쾌적한 영화관 씨네큐브에서
좋은 친구와 두 시간을 푹 빠져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았다.
그 영화는 우리에게 몇 가지 교훈과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어린 자녀와, 혹은 연인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관을 들어섰다가 흐뭇한 미소와 함께,
마음속에 잔잔한 여운과 교훈을 안고 나올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한다.
긴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아이들과 손잡고 센과 치히로를 만나보라.




- 한 때 열 살이었던 당신에게….
그리고 이제 열 살이 되려는 아이들에게….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만드는 작품마다 역사가 되고 전설이 되는 거장!
감독, 원작, 각본, 제작/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없이 애니메이션의 역사는 기록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위치는 확고하다.
그 이유는 그가 30년 이상 애니메이션의 길을 걸어오면서 이룩해 놓은 업적이
후대에 끼친 영향이 너무나도 크며, 또한 세계 애니메이션 역사 속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발전시켜 그 위상을 높이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런 대외적이 작품 외적인 면에서 뿐만이 아니라 작품 내적인 면에서도 그는 '천재',
'감동의 메신저' 등으로 일컬어지면서 최고의 작가로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작품 속에 펼쳐져 있는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와 작품 전편에 흐르는
무국적인 배경, 시대성, 기괴한 생물들로 애니메이션이란 초 자유의 표현매체에서
다른 창작자들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창조해 내고 있다.
때문에 인종, 국가, 나이를 불문한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이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진다."
라고 말하며 그의 작품들에 끊임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붉은 돼지> <미래 소년 코난> <마녀배달부 키키> 등이 있다. - 영화 팜플렛 참조 -



◆ 이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세 가지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첫째, 일하지 않으려거든 먹지도 말라는 성서의 교훈처럼
우리에게 노동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장면들이 곳곳에 스며 있다는 점.
둘째, 우리 각자가 지니고 있는 '이름'의 값을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
나잇값만 있는 게 아니라 이름값도 톡톡히 치러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전달 받았다.
셋째, 오물신(강신)의 등장으로 새삼 강조받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인간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한 번 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 물론, 영화에 대한 느낌은 모든 사람에게 다 긍정적일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나이쯤 되고 보니 모든 것들을 대할 때, 비평이나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그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나 긍정적인 측면에 우선 촛점을 맞추고 싶어진다.
물론, 인간이 만든 작업이기에 불완전하고 부족한 점이 여기저기 보일 수도 있다.
또한, 그런 불완전함을 비평적인 눈길로 꼬집어 이야기하는 사람의 태도도 긍정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시선이 아니라면 더 좋은 작품을 결코 만들어 낼 수 없을 테니까….
그러나 매사 비평과 비판의 시선으로만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그 속 깊이 숨어있는 단 몇 가지의 장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두 가지를 다 고려할 때 자기발전이 있고
매사에 부드러운 시선을 유지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경직된 시선보다는 부드러운 시선이 내면의 성숙을 위해 훨씬 유익하지 않겠는가?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kimsung_ 님의 리뷰
2019.09.14 18:38:19
미야자키 하야오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음악, 미쟝센, 그리고 정체성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황민철 님의 리뷰
2018.10.20 17:25:16
지브라가 만든 애니메이션의 최정점. 앞으로도 이런 애니메이션이 또 탄생할 수나 있을까 싶다. 감독 특유의 세계관과 감각은 절정을 치고 올라가있으며, 지브라 특유의 그림체도 동화같은 설정에 멋드러지게 점착한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홍윤수 님의 리뷰
2018.04.15 14:38:04
나 자신 돌아보기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018.03.18 01:28:15
한줄평
- 이 영화를 잊지 않는 한 동심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비밀번호 재설정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재설정
개인정보 취급방침 에 동의합니다.

문의 및 제안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신고
편파적인 언행
인종차별, 성차별, 동성애 혐오, 정치, 종교 등
욕설 및 음란성
타인에게 모욕감이나 수치심을 주는 언행
개인 안전 보호
개인의 사적인 정보, 특정 개인에 대한 강도 높은 비방, 혐오 발언
도배 및 광고
영화를 보지 않고 남긴 것이 분명한 리뷰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