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 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는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 하지만 임무 수행과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기헌과 서복은 둘만의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실험실 밖 세상을 처음 만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서복과 생애 마지막 임무를 서둘러 마무리 짓고 싶은 기헌은 가는 곳마다 사사건건 부딪친다. 한편, 인류의 구원이자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집단의 추적은 점점 거세지고 이들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과 그의 이송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복제인간을 노리는 세력들의 추적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바닥에 내려쳐 피투성이가 되는 장면, 총격전 장면과 살상장면 등이 유혈과 함께 다소 거칠게 표현되어 폭력성의 유해성과 공포감이 다소 높아 15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