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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 (Secret Zoo)

코미디 / 2018

개요
코미디, 한국, 117분, 12세 이상 관람가, 2020.01.15 개봉
감독
손재곤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
박혁권
시놉시스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라!

‘동산파크’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 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

북극곰, 사자, 기린, 고릴라, 나무늘보로 출근한 ‘동산파크’ 5인방.

묵언수행은 기본, 어깨 결림, 근육 뭉침, 뒷목까지 뻐근한 그들의 털 날리는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목이 타던 ‘태수’는 북극곰의 신분을 망각하고 관람객 앞에서 콜라 한 모금을 마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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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4%
2.81점
키노라이트 분포
25개
59개
별점 분포
예고편
리뷰
58

2020.01.07 14:39:09
괜찮은 출발, 아쉬운 뒷심
<이층의 악당> 이후 무려 10여년 만에 돌아온 손재곤 감독의 신작, <해치지않아>입니다. 사람이 동물 탈을 쓰고 동물인 척을 하는 웹툰 <해치지않아>를 원작으로 둔 영화죠.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 배우 안재홍과 배우 강소라, 배우 박영규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듯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시사회에 가기 전, 영화에 대한 기대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예고편에서부터 제대로 코미디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우선 괜찮을 듯 했고, 소재도 독특해 보는 맛이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죠.

<해치지않아>의 초중반은 재미있고 신선합니다. 거대 로펌의 수습 변호사와 동물원장, 동물원 식구들. 모두가 하나의 목표인 동물원의 성공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고 있어 흐지부지되는 감이 없고 깔끔하죠. 또 코미디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영화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몸개그와 은근히 비꼬는 듯한 말들도 불편하지 않은 정도라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웃음만 기대하고 있던 영화인데 이야기도 순탄하게 진행되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역시나는 역시나, 후반부가 지나자 거대 악이 등장하고 절대 선이 등장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거대 악은 커다란 기업의 부와 권력 그 자체이고, 보잘것없는 동물원은 사실상 이제 존재의 이유가 없는데도 지켜져여만 한다는 이야기이죠. 주인공은 거대 로펌의 큰 부서의 자리 하나를 꿰차고 들어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데도 이번에도 어이없이 몇 달 같이 지냈을 뿐인 사람들과 동물원을 택합니다. 이건 우리가 영화에서 벗어나 현실에서, 내가 그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해 봐도 주인공의 선택이 쉽사리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한 치의 움직임도 없이 고개만 까딱하는 기린 목에 안면근육이 움직이지도 않는 고릴라, 꼬리를 흔들지 않는 사자, 입을 온종일 벌리고만 있는 콜라 먹는 북극곰을 하루에 보는 몇백명의 관객들 중 한 명도 눈치채지 못한다. 그래요, 여기까지는 웹툰이든 영화든 허용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뭐 동물 탈을 이용한 나름대로의 개그도 소용이 있었고요. 하지만 막판의 얼렁뚱땅하는 결말 때문에 결국 지금까지 지어온 성이 다 무너졌습니다. 웃기지도 않고 울고 싶지도 않고, 뭔가 감동적인 장면 같은데 장면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기조차 힘들죠.

쭉 재미있게 가다가 하나하나 정리해 결말을 맺으려 하니 마지막은 어설퍼졌습니다. 초반의 흥미와 재미는 증발하고 때론 어이없고 때론 정의로운 인물들의 행동에 넋을 놓고 쳐다보게 되죠. 물론 현실을 영화에 반영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지을 거면 처음부터 끝까지 비현실적으로, 아예 웹툰답게 판타지로 가면 어땠을까요. 참신한 소재여서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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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님의 리뷰
2020.01.12 23:48:49
극한직업을 상상했다면? 흠.....
포스터, 예고편, 시놉시스 등 이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극한직업>을 떠오를 수 밖에 없게 한다. <극한직업>이 정신없이 관객들을 웃기는 영화라면 <해치지않아>는 어떻게든 웃고싶은데 어디서 웃어야 할지 몰라 관객들을 뻘쭘하게 하는 영화이다.
직원들이 동물탈을 쓰게 되는 과정까지의 억지스러움을 참고 넘긴 관객들이 바라는 것은 동물탈을 쓴 직원들의 우스꽝스러운 행동이지만 이마저도 크게 웃기지 않았을 때의 허탈함은 이루 말하기 힘들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소라와 까만코의 안타까운 사연은 감동은 커녕 억지로 만든 서사같이 무책임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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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0:59:52
기발한 발상에 비해 너무 넘치지 않아
https://blog.naver.com/renorous/22176218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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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님의 리뷰
2020.05.29 10:46:12
순진하고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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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ar 님의 리뷰
2020.02.16 05:31:25
김빠진 콜라가 미지근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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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님의 리뷰
2020.02.16 01:14:35
끊이지 않는 '이런영화'
사실 <해치지 않아>는 포스터만 봐도, 아니 간단한 시놉만 봐도 충분히 예상된다. 그 예상을 전혀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이런 영화'들이 끊이지 않고 제작 된다는 것에 의문이 들기까지 했다.


아무리 웹툰이 원작이라지만,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눈에 빤히 보이는 '무리수'들은 여전히 상업영화라는 한계속에서 안주하고 그것을 '안정' 혹은 '안전한 장치'라고 정의하면서 한발짝도 더 나가려 하지 않는 새가슴이 느껴진다.


당연히 영화는 흥미롭지도 않고 재미도 없다. 언제나 봐왔던 코미디의 설정과 흐름, 그리고 반복되는 동의반복어 같은 클리셰들의 나열은 그 어떤 장점도 갉아 먹기에 충분하다.


영화속 연기자들 대부분은 검증된 관록 있는 연기자 임에도 특별하게 돋보이거나 잘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들은 보이지 않고 그저 흔하게 소비되는 패턴과 캐릭터로 그냥 얼버무리려지는 느낌이다.


물론 가족 영화라는 장르 안에서 어느정도의 충족감을 줄수 있을 만큼 나쁜 사람이나 악한 상황들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순진한 척 웃는 얼굴을 내밀면서 가끔 한번씩 웃음을 주고, 가끔 한번씩 감동을 주기도 하며, 순진한 관객들에게 안전함으로 안주하려는 마음은 느껴진다. 그렇지만, 그런 착하고 순진한 관객들이 <해치지 않아>의 주 타켓이였다면 영화의 규모는 훨씬 더 작아져야 한다. 그런 마음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은 그렇지 않은 관객에 비해서 월등하게 적은 숫자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가 어차피 상업영화라는 장르안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들이기에, 그렇게 한정적인 대상은 아니 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코미디 영화'라는 장르안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겠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 나면 그런 생각보다는 마치, 중학교 이상 관람불가라고 쓰여도 충분할 만큼 아쉬운 눈높이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해치지 않아>의 아쉬움보다 더 큰 아쉬움은 '이런 영화'들은 희한하게도 끊임없이 나온다는 것이다.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는 똑같은 품질의 물건 처럼 그렇게 반복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물론 사람들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상업영화라는 장르안에서 볼때 <해치지 않아>를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없고, 잘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없다. 그냥 순진하고 착한 영화라는 말로 위안을 삼아 보지만, 나는 이렇게 끊임없이 생산되는 '이런 영화'들이 그런 위안으로 결코 위안이 되지 않는다. 오랜만에 보는 손재곤 감독의 이름은 반갑지만, 전작에서 보여줬던, 그의 장르적인 재치와 순발력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이런 영화'로 그의 이름을 보는 것은 그리 반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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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19:30:05
플롯은 뻔하고 클라이맥스는 다소 지겨운 전개지만, 착하고 따뜻한 코미디는 분명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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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님의 리뷰
2020.01.23 23:15:23
메시지에만 집착하다 본분과 장기가 떠나간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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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님의 리뷰
2020.01.23 11:58:12
영화속 동물원 관객들처럼 관객을 멍청이로 보는듯
이 영화는 코미디라는 장르적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상식을 무시하는 괴상한 영화였다. 개그적인 부분이야 호불호가 있으니 웃긴 사람은 웃길수도 있겠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봤을때 왜 이 동물원을 살려야하는지도 왜 이사람들이 이런짓을 하는지도 공감이 안돼고 정말 보는내내 빨리 끝났으면 했다. 정말 영화속 동물원 관객들처럼 이 영화를 보는 관객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것같은 느낌이다. 실험적인 영화라고 하는 글도 봤는데 전혀 그런 실험적인 것도 안느껴진다.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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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9:44:25
무리하지 않는 잔재미와 메시지, 그리고 무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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