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캣츠》는 현재 쿠팡플레이와 웨이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키노라이츠 지수 19.8% (471명 평가)

별점 1.8/5 (108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18일

캣츠
캣츠
12+
·2019
·영화
·109분
·뮤지컬
, 서사/드라마

19.8

%

·

구매/대여만 가능한 작품입니다

기본정보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 기적 같은 기회를 잡기 위한 축제가 점점 무르익는 동안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오는데…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1.8

리뷰 평점

19%

로튼토마토

2.8

IMDb

이 작품 어떠셨나요?

리뷰 작성하기
아시다시피 필자는 이 영화가 개봉하기 3년전부터 이게 끔찍할 거라고 예언글을 썼고 결국 정확히 들어맞았다. 포르투갈에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있었을 때 TV로 첫 번째 예고편이 나온걸 봤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몇 개월 뒤 시사회에서 엄청난 혹평들이 쏟아졌다.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필자가 이 영화를 볼 생각이 당연히 없게 되었다. 하지만 크리스 스턱맨이 이렇게 말했다. 그래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똑같이 관람한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뭐시기 저시기…… 대충 그렇게 말했는데 그 말을 듣고 필자도 어차피 싫어할 테지만 그래도 여러 이유로 그냥 보자는 마음으로 극장에 갔다. 본 소감을 말해보겠다. 샤크네이도 시리즈, <더 룸>, <드래곤볼 에볼루션> 아니면 트로마 혹은 에드 우드 영화처럼 정말로 쓰레기도 예술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와…… 그냥 양키센스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예고편은 빙산의 일각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비주얼 향연이 펼쳐진다. 왜 이런 asdlfkjasldkfjqlwrktjq가 만들어졌는지 원인들을 다 알고 있어도 여전히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정말로 궁금해진다. 불쾌한 골짜기는 정말로 존재하고 과학의 힘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정말로 ㅁ니아러;ㅣㅂ자ㅓㄹ;laksdjfa;lskdjtq;wlekjfa;sldfkasd;lfasd스럽다. 과장 하나도 안 보태고 내 인생 최악의 영화 1위다. 이번 골든 라즈베리는 정해졌다. 보랏 같은 쓰레기저질코미디나, 러브라이븐가 뭔가 하는 쓰레기모에물이나,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파간다 등등…… 이런 것들보다 훨씬 더 혐오스럽다. 이 영화를 한번 더 볼 바에야 FBI가 고문할 때 틀어주는 영상들을 다섯 시간 넘게 연속으로 관람하겠다. 그렇다면 이 영화가 망한 그 원인들이 도대체 뭐냐고? 사실 답은 아주 단순하다. 이미 전에도 말했지만 필자는 원작 뮤지컬도 끔찍하게 혐오한다. 바로 원작의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가져왔기 때문이다. 아니 그것도 모자라서 그 단점들을 더 극대화했다. 원인 첫 번째는 일단 플롯의 부재다. 아니 사실 정교한 이야기구성이 없는 뮤지컬도 아주 드물게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런 걸로는 완성도 있는 뮤지컬을 만들어내는 게 여러모로 힘들다. 보통 뮤지컬은 노래를 통해서 캐릭터의 갈등고조나 성장 혹은 작품의 주제의식 이런 것들을 효과적으로 관객에게 전달해낸다. 걸작이라고 평가 받는 뮤지컬이나 오페라나 컨셉 앨범 대부분 다 그러하다. 애초부터 이건 보통 기승전결이 딱히 없는 시를 원작으로 했으니 너무 유유자적하다. 핵심적인 구심점이 되어주는 스토리가 없으니 자연스레 관객은 집중할 데가 없어진다. 애초부터 원작 뮤지컬이 왜 호평을 받고 흥행에 크게 성공했는지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다. 원인 두 번째로는 바로 그 빌어먹을 캐릭터디자인이다. 이게 바로 가장 핵심적인 문제점이다. https://blog.naver.com/themadmoonio/221724482799 필자가 이전에 쓴 글에서도 이런 문제를 자세히 얘기한적 있다. 감독 톰 후퍼는 앤디 서키스가 주연한 영화 단 한편도 안 봤나? 인간의 모습을 완벽하게 지우면서도 인간배우의 연기력을 잘 살릴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데 도대체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저런 토미에 아니면 크툴루도 겁먹어서 도망갈 형상의 크리쳐를 만들었는지…… 이건 그냥 감독이 틀딱이라서 무슨 <런던의 늑대 인간>같은 옛날 할리우드 감성처럼 사람의 얼굴형상이 전체적으로 보이는 동물디자인을 해도 관객이 별로 생각 없이 봐줄 거라고 단단히 착각한 거다. 이젠 CG도 발전했고 대중들도 수인물에 많이 노출되었고 여러 이유 때문에 사람들도 앤디 서키스의 <혹성탈출> 시리즈나 <주토피아>같은 동물적인 디자인을 훨씬 더 원한다고! 감독이 시대극만 하도 찍어대서 사고와 발상도 옛날 꼰대처럼 변해버린 게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 연극은 눈에 대놓고 보이는 와이어에 매달려서 대롱대롱 있어도 관객은 저게 공중에 떠있는 거라고 넘어가주는데 영화는 절대로 그런 게 아니기에 저런 끔찍한 형상이 더더욱 형편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를 살리기 위해 저랬다지만 연기조차도 하나같이 다 형편없다. 명배우들이 몇몇 포진해있어도 말이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다. 동물인지 인간인지 헷갈리는 혼종이니까 배우들도 어떤 느낌으로 연기해야 할지 감을 못 잡는 것이 당연하다. 좀 부차적인 단점들을 말해보자면 레벨 윌슨은 연기력도 좋고 가창력도 꽤 되는 배우인데 여기선 둘 다 살리지 못하고 추하게 뒤뚱거리는 게 다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개인적으로 과소평가된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배우가 아닌 단순한 음악가로 만든 음악들은 훌륭할지 몰라도 뮤지컬배우로는 딱히 타고난 재능이 없다. 또 가장 대표적인 노래 [Memory]가 너무 실망스럽게 나왔다. 앤 해서웨이가 그랬던 것처럼 감정을 최대한 풍부하게 살려서 노래를 부르는 쪽을 택했는데 잘못된 선택이다. 애초부터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캐릭터가 그렇게 입체적으로 설정되지도 않았고 관객에게 스스로를 소개할 시간도 매우 짧아서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몰입할 여지가 없다. 그런데 저렇게 눈물 질질 짜면서 불러대면 “쟤 왜 저래?”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된다. 비유를 하자면 송강호가 어린이들이 보는 전대스러운 유치뽕짝 괴수물에서 봉준호의 <괴물>처럼 너무 진지하게 연기한다면 어린이들은 당연히 당황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노래는 그냥 담담하고 청아하게 부르는 게 나았을 테다. 이런 잘못된 선택을 한 감독의 문제도 있고 이렇게 가창한 배우 역시 문제가 있다. 연기 말고 CG도 형편없다. 배경도 어떤 부분이 직접 지은 세트장이고 어떤 부분이 컴퓨터도 처리되었는지 훤히 보인다. 아 그래도 거기까진 크게 신경 안 쓰는데 문제는 배우한테 그래픽을 덧입힌 게 끔찍하다. 여기도 어디가 분장이고 어디가 의상이고 어디를 CG로 마무리 지었는지 노골적으로 보인다. 이건 마치 내가 초딩 때 어설프게 포토샵 배워서 온갖 영화포스터에 김정일하고 부시 사진을 덧씌웠던 장난질을 보는듯한 퀄리티다. 무슨 슈퍼맨 수염도 아니고…… 그래도 톰 후퍼는 아카데미에 올라온 품격 있어 보이는 영화들을 많이 찍어냈으니 촬영이나 안무나 그런 거는 때깔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조차도 대단할 게 없다. 일부 춤추는 장면들은 나름 볼만했으나 대체적으로 인상적이지 아니하다. 대략 60년전에 만들어진 할리우드 뮤지컬영화들이 이거보다 더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는데 그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다. 도저히 건질게 없다. 어쨌든 이 전체적인 내용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려보자면…… 이동진 평론가는 <레미제라블>을 기획이 잘된 영화라고 호평했다. 그렇다면 <캣츠>는 정반대로 기획이 형편없어서 모든 게 망해버린 영화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노래들이야 당연히 훌륭하다. 캐스팅도 뱀 한 마리하고 일부 제외하고 훌륭한 배우들만 데려오기는 했다. 하지만 두뇌와 심장에 문제가 있으면 다른 내장들이 건강해 봤자 다 소용없는 짓거리다. 아니 사실 이렇게 복잡하게 얘기할거도 없다. 관객이 어떤걸 보고 싶어하는지 파악하는데 실패한 거다. 그게 다다. 만약 이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면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 뽑혔을지도 모르는데…… 아니 더 쉽게 설명해드리겠다.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이 영화가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고 싶으시다고? 이 영상을 보시길. https://youtu.be/g1Og5Tg_Jyo 한줄평 - https://youtu.be/g1Og5Tg_Jyo 블로그 리뷰 - https://blog.naver.com/themadmoonio/221751721278

2

더보기

시청 주의 가이드

by 영상물등급위원회

12+

12세이상관람가

주제

12세

선정성

전체

폭력성

12세

대사

12세

공포

12세

약물

전체

모방위험

12세

이런 내용이 포함돼요

스포일러 주의!

보러가기

웨이브

1,200원

쿠팡플레이

종료 예정일 2026.10.19

1,200원

Apple TV

2,500원

왓챠

2,750원

미디어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워킹타이틀은 로코만 있는게 아니야. 💝
키노라이츠작품53
스우파 말고 스무파로 가보자고! 💃🕺
키노라이츠작품23
뮤지컬을 사랑합니다❤️
Gogossing작품57
🥰
새침한루이스작품21
🎙뮤지컬🎙미국영화2🎬
큐림작품100
딱 맞는 노래와 함께 음악&뮤지컬 영화🎶
한겨울작품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