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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액션 / 2019

개요
액션, SF, 미국, 128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10.30 개봉
감독
팀 밀러
배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디에고 보네타
에드워드 펄롱
톰 호퍼
스티븐 크리
브렛 아자르
시놉시스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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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2%
3.11점
키노라이트 분포
27개
89개
별점 분포
예고편
리뷰
69

사과 님의 리뷰
2019.11.07 20:02:26
- 존의 환영속에 갇혀버린 세계


01.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2편 이후의 이야기를 이어서 진행한다. 불과 몇년 전까지 이야기가 진행됐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이야기 흐름과 다르다. 이번 영화에서는 존코너의 죽음으로 부터 영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존 코너의 영향력아래 있던 인물들이 자유롭게 살아 움직인다. 이런 설정은 기존과 다른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효율적인 방법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존코너가 갑작스레 죽어버린 후의 세계에 대한 설명부족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관람을 하면서 내용을 인지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영화 초반 짧게 등장한 ‘존 코너’라는 존재는 이후 계속 인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02.

이번 영화는 2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뤘다고 하지만, 일종의 등식으로 극의 뼈대(플롯)가 만들어진다. 하나의 예로, 미래의 일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라코너는 아들 존 코너를 살리고자 한다. 또하나 (인간의 입장에서 혹은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선과 악으로 나눠진 터미네이터들이 존재한다. 이것은 ‘터미네이터 시리즈’라면 가질수 밖에 없는 불문율과 같다. 이것을 어기면 시리즈의 핵심점은 사라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영화의 초반 존 코너의 죽음이 설정됐기에, 대체재를 등장시킨다. 이 지점은 늙은 사라코너를 대체시키는 목적에도 부합한다. 그 인물들이 ‘그레이스와 대니’다. 심지어 사라는 대니가 “존이었어”라는 대사를 직접 내뱉기도 한다. 그녀는 유일하게 관객과 동일한 정보력을 가진 인물이기에 이런 대사는 가능하다 할수있다. 하지만 그 대사를 듣는 순간 맥이 빠졌다. ‘존 코너’라는 인물의 육체는 죽어버렸지만, ‘존코너’라는 인물의 환영이 대사를 기점으로 하여 대니를 따라다닐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레이스가 대니를 살리고자 하는 이유는 극의 후반에 들어 설명이 된다. 하지만, 이 둘의 삶은 사라와 존의 모자관계와는 다르다. 이 둘은 서로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굴레 갇혀 버린 인물들이며, 서로가 자신들의 삶에 목적이 되는 인물들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을 희생해서 타인을 살리는 비극성을 가졌음에도 그 대사로 인해 그레이스의 희생이 마치 사라코너의 모성과 동일화됐다.

우스개 소리로 “홍철 없는 홍철팀”같은 느낌이 들었다.



03.

대니를 죽이러 온 터미네이터는 군인, 경찰 등으로만 변신을 하며 대니, 사라, 그레이스를 추격한다.

미국최고의 범죄자라 불리는 사라, 멕시코인 대니, 실존하지 않는 (미래의)인물인 그레이스와 그들을 쫓는 군인, 경찰로 변하는 터미네이터의 대립 속에서 가장 눈에 띤 것은 터미네이터가 정보력을 이용하여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인물들을 추격하며 물량과 공격력적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한다는 지점이 특히 더 현시대를 반영하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가진 인간들의 승리로 끝난 것이 그나마 덜 우울한 지점이라 할수있다.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는 계속해서 쫓기면 도망가고 쫓기면 도망가는 방식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일종의 게임과 같은 스테이지들의 향연 속에서 살아남은 것은 순수한 여성의 신체를 가진 인간이라는 지점은 기존 시리즈와 차이점을 둔 것이라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터미네이터2>는 임무를 마친 기계의 발화로 종료가 됐고 그로 인해 우정에 대한 애뜻함이 생성이 됐다. 이번 편에서 여성신체를 가진 인간들만 살아남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은 시대에 대한 존중이라는 것 외엔 답이 없다. 하지만 그런여성을 활용하는 방식이 아쉬웠다. 영화는 사라 코너에게서 모성을 단절시킨 후 시작됐고, 다시금 늙어버린 그녀에게 ‘훈육자’라는 위치를 부여하는 것밖에 없었다.

사라코너라는 인물은 독립적이고 강한 여성으로 그려지지만, 존코너 혹은 대니 없이는 그 위치를 스스로 세울수 없다. 대니는 어떠한가, 그레이스와 사라코너의 보호 아래에서 성장해야하는 주체적인 캐릭터이지만, 아직은 성숙되지 못한 존재다. 신체의 일부를 개조한 그레이스만이 주체적인 인물로 등장하나 그녀는 순수한 인간 육체를 갖고 있지 않다.



04.

영화의 초반 오프닝은 터미네이터2의 액션 시퀀스를 오마주한다. 터미네이터가 등장하는 장면부터 차량을 격추시키고, 사라를 운전시키며 자신의 임무와 반대되는 미션을 가진 터미네이터를 없애기 위해 달리는 트럭 위를 종횡무진하는 터미네이터와 사라코너의 모습을 그레이스와 대니에게 빗대 놓은 25분의 오프닝 시퀀스와 액션 씬이었다. 이 시퀀스를 보면서 단순하지만 강렬하게 느껴졌던 ‘터미네이터 시리즈’들의 장점들을 다시금 상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05.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사라코너가 자신의 아들 존을 죽인 터미네이터를 다시 만난 직후였다. 그녀는 숲속에 가 몸에 기운을 뺀채 쓰러진 나무기둥에 안자있었다. ‘승모근의 연기’랄까 늙어버린 사라코너를 보며 젊은 시절 그녀가 보여준 강렬함을 놓아줘야함을 깨달았을 때 뭉클했다. 그리고 그녀를 위로하러 간 것이 존코너의 대체재인 대니라는 지점이 무섭기도 했다. 이렇게 누군가가 사라지고 채워지는 것을 보며 액션이라는 영화 장르는 상실과 결핍을 어떻게서든지 보상하고 메우려고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 무섭고 슬펐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조항빈 님의 리뷰
2019.10.23 11:35:45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T2' 이후를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이전 작은 4편을 제외하고는 다 봤는데, 1편이라는 남다른 탄생부터 2편이라는 정점을 찍은 이후 내리막만 걸은 시리즈이며, 특히 5편은 정말 끔찍했다. 하지만 그 모든 흑역사를 지우고 싶다는 듯, 6편은 2편 이후로 배경을 잡고, 무엇보다 황금기의 주역이었던 린다 해밀턴을 다시 데려오며 다시 한번 기대를 하게끔 했다.

이 영화는 기존 캐릭터들을 부활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타겟, 새로운 로봇과 세계관을 소개하며, 정말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것 같았다. 구와 신의 조합은 마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그것과 비슷했으며, 세대교체를 향한 시리즈의 계속된 노력의 일환으로 보였다. 하지만 참으로 안타깝게도, 이 영화는 기존 캐릭터들의 매력을 부활시키지도, 새 캐릭터들을 멋지게 정립시키지도 못한 것 같다.

우선 린다 해밀턴부터 보자. 사라 코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대표적인 여전사이다. 자신의 운명과 의의를 깨닫고, 스스로를 인간 병기로 진화시킨 이 캐릭터가 개인적으로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린다 해밀턴은 더 멋있어지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라 코너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하지만 돌아온 이후에는? 사라 코너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에게 무언가를 더 주지 못하고, 영화는 그저 조연 캐릭터로만 소비해버린다. '스타워즈' 시퀄들에서 한 솔로나 루크 스카이워커도 물론 조연들이었지만, 그 와중에도 이들의 캐릭터 여정은 새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여정들이었기 때문에, 전작들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 영화에서의 사라 코너는 영화 시작과 영화 끝에 달라진 것이 딱히 없는, 그냥 일개 총잡이에 불과한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그 다음은 이 시리즈의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이자 얼굴 마담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다. 터미네이터라는 역할에 딱히 굉장히 연기가 들어가진 않지만, 그럼에도 아놀드 특유의 억양에 로봇 같은 딱딱하고 무심한 태도의 조합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물론 보기만 해도 듬직한 그의 체격도 있고 말이다. 하지만, 그는 전통적으로는 이 시리즈의 액션 스타였을 뿐이었다. T-800이 단순한 킬러 혹은 보디가드 이상이었던 영화가 2편과 3편이었으나, 그 중에서도 2편은 존 코너와의 유사 가족 관계를 형성하며, 인간과 기계의 비교와 대비를 통해 영화와 캐릭터들의 인간성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역할까지 해줬다. 3편 같은 경우는 오히려 너무 인간적인 설정을 많이 넣다보니 설정이 깨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말이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너무 T-800을 인간답게 만들려고 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이런 시도는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 안 든다. 기본적으로 기계와 인간의 대립에 대한 시리즈이고, 그 두 진영의 다리와도 같은 T-800이라는 기계를 거울삼아 무엇이 인간다운 것인지를 표현할 때 이 세계관이 가장 잘 작동했다.

새 캐릭터들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 우선 맥켄지 데이비스는 그동안 순둥하거나 좀 포근하고 편한 느낌이 있는 역할들로 많이 접했던 것 같은데, 이 영화에서는 정말 카리스마 폭발하는 여전사였고,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배우였다. 나탈리아 레예스 또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평범한 일상에서 인류를 이끌 리더로 변해가는 여정을 잘 보여줬다. 다만, 이 캐릭터에게 부족했던 것은 서로 간의 관계였다. 1편에서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의 사랑 관계가 있었고, 2편에서는 사라 코너-존 코너-터미네이터의 유사 가족 관계가 있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3편의 어설픈 러브 라인이나, 5편의 신성모독 수준의 러브 라인 정도 밖에 없었다. 이 영화 같은 경우는 사라 코너와 터미네이터의 관계, 다니엘라와 그레이스의 관계를 대략적으로 설정은 해놓지만, 거의 대사로 된 설명들로 돼있지, 캐릭터들 간 상호작용이나 행동으로 보여주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이 영화에는 어린 존 코너가 T-800에게 "아스타 라 비스타, 베이비"를 가르쳐주는 씬 같은 감정적 기폭제들이 부재하고 있다.

액션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옛날 터미네이터들을 보며, CG보단 프랙티컬을 선호했던 시퀀스들이라 조금 더 멋져보이긴 했으나, 이 영화에서는 CG와 프랙티컬을 적절히 배합하며 무시무시한 위협에 쫓기는 상황들을 박진감있게 잘 전개했다. 새로운 터미네이터인 가브리엘 루나는 2편 이후로 나오는 유체 터미네이터의 계보를 잘 계승하며, 날렵하고 차가운 빌런을 표현했다. 액션은 꾸준하게 좋았고 다채로웠지만, 그 액션을 지탱해줄 캐릭터들이 뒤로 갈수록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게 상당히 아쉽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T2' 이후 최고의 '터미네이터'인 것 같다. 그 기준이 상당히 낮다는게 함정이지만 말이다. 린다 해밀턴의 복귀 때문에 다시 한번 'T2'의 전성기를 기대해봤지만, 결국 나온 것은 그저 그런 SF 액션물이었다. 5편 같은 흑역사보다는 낫고, 3편보다는 조금 더 나은 이 영화는 여전히 2편이나 1편의 대열에는 못 든다. 어쩌면 이 영화를 통해 새 판을 깔고 다시 한번 재기에 나설 계획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이 시리즈의 운명이 꽤나 어두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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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님의 리뷰
2019.10.21 23:44:52
돌아온 린다 해밀턴과 제임스 카메론을 앞세워 T2의 실패한 후속작들을 대체할 '구세주'로 스스로를 마케팅한 [다크 페이트]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기대에 미치긴 힘들어보인다.

스토리와 액션 모두 T2에서 강하게 영감을 받은, 나쁘게 말하면 반복적인 모습을 보인다. 미래전쟁, 트럭 추격씬, 그리고 최종결전에 이르기까지 2편에서 봤던 것 같은 수준급의 액션들이 이어지지만 이 영화 자체만의 특별한 점은 그닥 느껴지지 않는다. 미래에서 온 강력한 암살자와 쫓기는 주인공 일행이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도식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를 가진 터미네이터라는 요소를 통해 드라마를 만들었던 2편에 비하면 맥켄지 데이비스가 맡은 강화 인간 그레이스의 드라마가 심도 있게 그려지지 않은 점이 아쉽다.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2편의 명성에 걸맞는 속편을 갖길 바랐던 기대엔 못 미치지만 그래도 2시간 내내 몰아치는 액션은 눈을 즐겁게 하는 데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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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3:38:04
4DX로 물맞으면서 보세요
2편만큼 수작은 아니지만 시리즈 컨셉에 충실하고 안전하게 잘 만들었으며, 거기에 데드풀의 입털기도 조금 첨가된 2019년의 터미네이터. 사라코너 나올때마다 멋있고 즐거움
+) 사실 요즘 시대에 로봇이야 더 무섭고 뛰어나게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클래식한 느낌이 있어 더 좋았다. 2편의 오마주도 꽤 있었고 그 옛날의 디테일을 재현해낸것 또한 이번 영화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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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Job 님의 리뷰
2020.04.26 00:04:57
얼룩제거제를 사용했는데 번져버렸다.
#터미네이터_다크페이트 #Terminator_Dark_Fate #20세기폭스_제작사 #20세기폭스코리아_배급 #제임스카메론_제작 #팀밀러_연출 #맥켄지데이비스 #나탈리아레이즈 #가브리엘루나 #린다헤밀턴 #아놀드슈왈제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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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후속에 대한 제임스 카메론의 연출력을 기대해야하는 것인지 다크페이트의 제작자로서의 자질을 의심해야하는지 감이 안온다. 동서양 모두 여성만 등장하면 페미니즘 영화가 되는줄 아는가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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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순이 님의 리뷰
2020.03.11 14:46:54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




'액션이랑 스케일 진짜 대박'




솔직히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

시작부분에 갑자기 옛날버전이 나오다가

금방 끝나는데

좀 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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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하 님의 리뷰
2020.02.05 18:26:59
시대가 변했고, 영화 기술도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뤄놓은 영화적 업적은 여전하고,
린다 해밀턴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포스도 여전하다.
이 영화는 후배 감독인 팀 밀러가 대선배인 카메론에 바치는 헌사인 동시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세대교체를 의미한다.
시리즈들 중 2편이 이뤄놓은 업적을 넘어설 수는 없겠지만,
아마 시리즈를 기억하는 많은 영화 팬들에게는
2편 이후 가장 완성도 높은,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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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04:34:40
메시지의 전달과 오마주는 성공적이지만, 표현 방식이 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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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sh 님의 리뷰
2019.12.27 14:34:10
터미네이터2의 발자취를 따라가기에 급급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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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21:54:35
짜릿한 액션, 완벽한 결말, 속편이 나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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