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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 포에버 (Bad Boys for Life)

액션 / 2020

개요
액션, 미국, 124분, 청소년 관람불가, 2019.01.15 개봉
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배우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조 판토리아노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
찰스 멜튼
케이트 델 카스틸로
해피 앤더슨
시놉시스
마이애미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는 여전히 범죄자를 소탕하는 데 열성적이지만, 그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마커스의 은퇴를 만류하던 마이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으며 일생일대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가족만큼 중요한 마이크를 위해 마커스가 합류하고, 우리의 ‘나쁜 녀석들’은 신식 무기와 기술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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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8%
2.8점
키노라이트 분포
20개
29개
별점 분포
예고편
리뷰
31

2020.01.16 19:07:36
뜨거운 복수는 금방 식기도 하지
구강 액션을 비롯한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며 마이크를 죽이려고 하는 존재를 추적하는 여정은 AMMO 팀의 젊은 기술력을 통해 목표 지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굉장히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말 갑작스러운 전개라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앞부분에 단서가 있긴 했지만 설마 그게 그 비밀과 관련이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한 당황스러움을 안겨줬는데, 결말 장면에서도 다소 이해하지 못할 과정으로 이어졌다.

중반까지는 열심히 달려왔는데 하나의 설정 때문에 수습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몇 달 전에 개봉한 어떤 영화와 묘하게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뭔가 비슷한 분위기였던 것 같다. 영화를 보기 전, 아쉽다는 평을 읽었고 액션 영화다 보니 스토리까지 기대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그 설정은 조금 무리였던 것 같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타잔 님의 리뷰
2020.04.06 01:42:11
대한민국 막장 드라마가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를 만났을때
최근에는 거의 모든 영화들이 시리즈화 된다. 처음부터 한편이 아닌 여러편으로 기획되는 영화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기도 하고, 어떤 한 영화가 히트를 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걸 콘텐츠화 하여 시리즈로 이어간다. 그리고 대부분의 영화들은 그렇게 시리즈화가 될만큼 첫작품이 히트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나쁜 녀석들>은 마이클 베이의 데뷰작이다. 그의 데뷰작은 당연히 영화감독으로 무명의 시간에 만든 작품이였고, 제작비도 1,900만불로 제작된 영화였다. 이 영화의 히트가 시리즈 두번째 편까지 만들게 됐고, 그 이후 마이클 베이는 블럭버스터 감독의로써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그의 출세작이라고 할 수 있는 <나쁜 녀석들>의 세번째 이야기를 이어가지 못한 것은 아마도 '변신로보트'에 빠져 다른 영화는 생각할 틈이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세번째 <나쁜녀석들:포에버>는 다른 감독의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당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버디무비였던 영화는2편 이후 17년의 시간이 흘렸고, 그 간극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마이클 베이의 <나쁜녀석들>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낮춰 잡기에 충분한 이유이기도 했다.


<나쁜녀석들>의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한 액션씬과 MTV를 보는 듯한 세련된 비주얼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윌스미스와 마틴로렌스의 '따발총' 같은 구강액션(?)이다. 그들의 입에서 쉴새없이 튀어나오는 대사들은 영어와 마이애미에 능통한 현지인이라면 더 좋았겠지만, 자막으로 보는 것으로도 이들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등장한 <나쁜녀석들>의 세번째 이야기 <나쁜녀석들:포에버>는 전매특허 같은 두배우의 구강액션(?)으로 시작하는 오프닝을 그대로 가져와서 이 영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구강액션의 그 영화 <나쁜녀석들>시리즈라는 것을 다시한번 각인 시킨다.


그리고 영화는 그들의 대사를 끊임없이 치고 받으면서 관객들에게 어필하지만, 아쉽게도 17년이라는 간극은 고스란히 느끼는 순간을 확인 시키는 결과물로만 느껴질 뿐이다.


우선 이 시리즈가 각본이 특별히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았고, 액션 영화다 보니 각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이 세번째 영화를 보고 느낀다. 정말 형편 없는 각본이라고, 아무리 두 배우들의 쉬지 않고 떠들어도 이 허술한 각본에 대한 실망감은 결코 상쇄가 되지 않는다.


어떠한 시퀸스에서도 이들의 이유는 존재 하지 않는다. 그저 어떠한 이유가 생각나기전에 총으로 쏘고 터트리고 열심히 달리고 구른다. 그럼 그들이 이렇게 총을 쏘는 이유도, 관계도 중요하지 않다. 그저 영화와는 관계없는 "액션씬이 +1"이 되는 목적일 뿐으로 느껴진다.


세번째 시리즈에 대한 17년의 기다림에 대한 보상은 커녕, 이 시리즈를 다시 이어가겠다는 엔딩의 마무리까지 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액션 영화라는 타이틀 답게 여러가지의 액션 시퀸스들이 등장하지만, 너무 어수선하기만 하고 인상적인 시퀸스는 한장면도 없다. 편집은 왜 그렇게 엉망인지 정말 수준이하의 장면들을 자그마치 120분 동안 봐야 하는 '곤욕'은 순전히 관객들의 몫이다.


특히, 허술한 각본으로 인해 이 둘의 따발총 같은 대사까지도 커다란 단점으로 느껴질 뿐이다. 이미 전작들의 대사에서도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 세번째 영화에서도 보는 내내 불편한 대사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그렇지만 단지 그 문제만이 아니라, 그렇게 쉴새 없이 떠드는 그들의 대사는 17년전이였어도 쉽게 웃음으로 이어질 것 같지도 않은 촌스러움은 물론, 쓸데없고 의미없이 사설만 길어지는,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조차 알 수 없는 개그프로그램의 아무말 대잔치로 느껴질 뿐이다.


그리고 나중에 끼워맞추듯이 시리즈화를 이어가려는 욕심때문인지, 말도 안되는 가족 이야기로 억지를 부리면서 "내가 니 애비다" 하는 장면은 내가 지금 루크와 다스베이다를 보고 있는건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막장 주말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드는 순간이다. 윌스미스와 마틴로렌스의 따발총 대사에서도 나오지 않던 웃음이 이 대사에 그야말로 '빵' 터졌다.



<나쁜 녀석들>은 오롯하게 마이클 베이의 신나는 액션 파티 같은 화려한 비쥬얼과 함께 윌스미스와 마틴로렌스의 신나는 19금 대사가 떠올랐는데 이제는 그저 희미하게 지워지는 시리즈 물로 기억될 것 같다. 이래서 '유종의 미'가 중요한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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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님의 리뷰
2020.02.01 11:27:01
이미 낡디 낡아버린 시리즈라 생각했다.
25년 전 쌔끈한 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나쁜 녀석들>은 “과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2편을 거쳐 이제야 성숙함을 갖춘 모습으로 본연의 재미를 되찾은 듯^^

무엇보다 <나쁜 녀석들>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인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는 진정 역대급이었다ㅋㅋㅋ

‘액션 버디 무비’로서 짊어진 어느 정도의 태생적 한계는 느껴지지만 그만큼 장르적으로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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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 님의 리뷰
2020.01.27 20:51:16
나이 든 티가 나지만 그들 콤비의 구강 액션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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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9:55:13
한줄평
- 전편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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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언 님의 리뷰
2020.01.23 13:53:03
나쁜 녀석들: 포에버
메가박스 이수에서 영화 '나쁜 녀석들 : 포에버'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세월이 흘렀으나 여전히 마이애미 강력반 소속으로 현역 활동을 원하는 마이크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마커스에게 새로운 위험이 닥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영화였습니다.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왔던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캐미도 여전한데다가 화끈한 액션 속에 적절히 들어간 유머가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잘 간직하고 있어서 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팝콘무비로 나쁘지 않은 작품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아침드라마를 연상시키는 개연성 없는 설정과 캐릭터들은 보면서도 좀 난감하더군요.

보아하니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갈 거 같아보이는데 앞으로 또 얼마나 스토리가 막장스럽게 될지 기대되면서도 좀 걱정이 되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추억을 떠올리며 친한 친구들과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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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님의 리뷰
2020.01.23 11:56:33
Bad boys라기엔 너무 old한 시나리오
영화속 시간은 25년이나 됐는데 발전한 기술에 비해 시나리오가 너무 올드했다. 영화 속 대사같이 Bad boys라기엔 너무 old한 주인공들과 시나리오였다.
그나마 액션이랑 나쁜 녀석들 특유의 입담이 아직 살아있다는 점인데 이것도 마지막일듯 싶다.작년에 윌스미스 주연의 개봉한 제미니맨을 마치 제미니맨에 분노의 질주를 섞어서 올드하게만든 영화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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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0:26:09
액션은 예전과 비슷하나
입터는건 예전만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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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님의 리뷰
2020.01.22 00:19:48
여전한 말빨과 액션에 원숙미 한 스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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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 님의 리뷰
2020.01.21 22:37:57
부끄러움은 왜 내몫인가
아재신파를 뿌리는건 그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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