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컷 젬스

《언컷 젬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키노라이츠 지수 90.1% (746명 평가)

별점 3.9/5 (148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22일

언컷 젬스
언컷 젬스
19+
·2019
·영화
·135분
·서사/드라마
, 코미디

90.1

%

·

기본정보

빚더미에 올라앉으니, 빚쟁이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는 뉴욕의 보석상. 입만 살아 떠드는 그가 진정 살길을 모색한다. 한탕에 모든 것을 건다.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3.9

리뷰 평점

91%

로튼토마토

7.4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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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형제감독이라면 아무래도 루소 형제와 사프디 형제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작년에 둘 다 뛰어난 걸작을 만들었다. 이야기는 이번에도 전작처럼 돈은 벌어야 하는데 풀리는 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더 꼬이기만 하는 범죄 스릴러. 일상적인 느낌의 전개지만 스케일은 더 커졌고 더 인간군상도 더 타락해졌다. 더 장대해진만큼 더 재미있기도 하다. 이 형제의 영화에서 미쟝센을 얘기 안 할 수가 없는데 이번에도 촬영과 조명이 돋보인다. 특히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의 음악도 여전히 훌륭하다. 키치한 감성의 신스 사운드지만 이상하게 그게 21세기 무드와도 너무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아담 샌들러가 인생연기 찍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게 정말로 안타까울 정도. 상업영화만 찍다가 이렇게 가끔씩 작가주의적인 감독들과 작업할 때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이 영화에서 제대로 터졌다. 대체적으로 순딩이 캐릭터를 자주 맡는 편인데 <펀치 드렁크 러브>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어쩌다 분노하면 갑자기 명배우가 된다. 연기를 전혀 안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철철 연기가 흘러나오는데 그게 괜히 힘주는 연기보다 훨씬 더 압도적이다. <굿타임>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였다는 게 느껴졌는데 사프디 형제는 연기연출도 잘 하나보다. 결론으로 정리하자면 이 영화는 마치 OPN이 만드는 베이퍼웨이브와 같다. 껍데기만 화려한 자본주의의 허상 같은, 사실은 그냥 돌덩어리일 뿐인 보석을 향해 득달같이 달려드는 유명인사들의 허우적거림을 비웃는, 모든 것이 망상 속에 있는 것과 같은 명화. 한줄평 - 드디어 잭팟 터진 아담 샌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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