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조지 로메오'감독의 <시체> 3부작 중 3부를 리메이크 한 영화. 두 번째 리메이크물이다. 그런데 '미라 수바리'가 출연했던 2008년작보다 더 재미없는 영화. 물론, 좀비 퀄리티는 더 좋아졌지만. 일단 여주가 발암 덩어리고, 인식이 가능한 좀비는 변태새끼다. 각본부터 연출까지 고루고루 지루함은 안겨주는 영화. 계속 여주의 행동에 당위성을 부여하려고 하는데. 별로 의미없어 보이고, 남주는 여주만 바라보는 무뇌아라. 극중에서 제대로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지 의심이 가는 영화. 게다가 '조지'옹은 달리는 좀비를 싫어한다고. 리메이크하려면 적어도 그 정도 배려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