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크리스마스 캐럴

영화를 보기 전에 왜 제목이 크리스마스 캐럴인지 궁금했는데..이렇게 슬픈 뜻이 있었다니..ㅜㅜ . 일우가 월우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소년원에 들어가기까지..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월우의 맞는 소리가 얼마나 귀에 박혔을까? . 소년원에서조차 임대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을 버러지 취급하는 일진들. 그런 아이들을 방치하는 상담교사들.. 물론 현실은 안그러겠지만 꼭 어디엔가 있을법한 일 같아서 씁쓸했달까? . 마지막에 반전은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뒷통수 한 대 얻어맞은 느낌. 월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일우를 도와주는것으로 대신하는 선생님의 마음으로 안도하고 있다가 한대 딱 맞으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네. . 올 크리스마스에 창밖을 보라는 패스 하는걸로.. . 마음이 참 아프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