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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2018.01.09
2017년도 최소한 내가 보아온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그리고 놀랍게도 영화가 가지는 매력은 사실 그 오프닝에서 모든 패를 보여준다. 이것이 놀랍다고 하는 이유는, 이 이상 기대 할 것이 없는 영화가 되기도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영화는 2시간이라는 시간을 견뎌낸다. 관객의 입장에서는 사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시간을 지켜본다.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편집술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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