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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영
2019.12.24
천문은 어디가고 훈민정음만 남았을꼬...
조선 최고의 왕과 최고의 과학자의 만남. 신분을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을 그린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하지만 영화는 두 사람의 관계보단 그 당시의 정치적 상황에 너무 집중되어진다. 관노에 불과했던 장영실이 어떻게 그런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전혀 언급이 없다. 간천의, 혼천의를 만드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나 과학자로서의 고심이 보이지 않는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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