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makehappy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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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지금의 액션영화가 있기까지 기술 발전도 있겠지만 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게 된 작품
지금의 액션영화가 있기까지 기술 발전도 있겠지만 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게 된 작품(스포조금) 원제-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2008년작) 오랜만에 시사회가 아닌 씨집앱에서 선택해서 본 작품이다 처음엔 포스터가 너무 강렬해서 피가 낭자한 액션 작품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본 후 느낌은 안봤으면 어쩔뻔 했지 싶은 작품이었다 시작부터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그 음악과 함께 굉장히 감각적인 작품이었다 그러다 어느 병원에서 소녀와 청년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처음엔 청년때문에 소녀가 트라우마를 가지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그런 고민들은 엔딩쯤에야 가서 괜한 걱정을 했었구나 깨달았다 그래서 이 작품의 구성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 아직도 마지막 5~10분 정도의 영상의 여운이 크다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촬영한 덕에 장면 하나하나가 마지 예술 작품 같았고 다소 다크하거나 진행의 속도감 더뎌질 때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해학적 요소 또한 있다는 것이 더 매력적이었다 어쨌든 그때 그 시절 CG도 없고 안전이란 것은 찾아볼 수도 없는 처참한 환경에서 액션영화를 위해 목숨걸고 임했던 그 당시 스턴트맨들이 있어 지금의 액션 영화도 있는 거라고 전하고 싶다 정말 시간만 많다면 계속 보고 싶어지는 작품을 오랜만에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