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화재로 잃은 이후, 불에 대한 공포에 시달려 온 소년 테렌스. 그 공포는 잠든 뒤에도 악몽이 되어 그를 계속 쫓아다녔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악몽 속에서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테렌스는 마침내 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다. 그 순간, 그는 꿈의 세계 ‘드림랜드’를 여행하는 자, ‘몽인’으로 깨어난다. ‘드림랜드’ 그것은 사람들의 꿈과 악몽에서 탄생한 또 다른 세계. 현실과 꿈, 사랑과 우정,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안고, 불을 다루는 힘을 얻은 테렌스의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