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은 현재 넷플릭스와 쿠팡플레이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키노라이츠 지수 42.0% (723명 평가)

별점 2.5/5 (72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18일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19+
·2018
·영화
·100분
·코미디

42.0

%

·

기본정보

“왜 사랑을 해도, 결혼을 해도 외로운 거죠?” 끝도 없이 사랑 받고 싶은 철부지 어른들이 온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은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송지효)의 남편 '봉수'(신하균)를 ‘바람’의 세계로 인도한다. 하지만 세 사람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이엘)의 등장으로 네 사람의 인생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가고.. 갈수록 환장, 들키면 끝장 뭘해도 외로운 어른들의 코미디가 온다!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2.5

리뷰 평점

67%

로튼토마토

-

IMDb

이 작품 어떠셨나요?

리뷰 작성하기
* 개인적으로 내가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미리 말해둔다. 이병헌 감독의 자서전격인 <힘내세요 병헌씨>는 좋아하는 영화다. 숨길것도 거칠것도 없이 모 아니면 도를 외칠 수 있는 독립영화라는 환경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미디 영화 임에도 그들의 영화에 대한 진정성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재미도 있었다. 본격적인 상업영화의 입봉작인 <스물>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청소년들의 가감없는 섹드립 대사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과감함과 동시에 늘 좌충우돌 하고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청춘의 시간에 어느정도 객관성으로 봐도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였다. 그런 그가 <스물>의 성공이후, 다시 한번 코미디 영화를 들고 왔다. 이번에는 "어른들의 바람피는 이야기"다. 이제는 어느새 그의 주특기가 되어버린 듯한 가감없는 대사빨은 여전히 살아있다. 그러나 <바람바람바람>은 <스물>속 주인공들 처럼 좌충우돌하는 질풍노도의 시기의 사람들이 아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스물>속의 대사들과는 또 다른, 적절한 상황에 맞는 대사빨이 필요한데, <바람바람바람>속의 대사는 전작에서의 그 좌충우돌하는 직접적인 대사 그대로다. 섹스가 주제가 되는 성인들이 바람을 피는 이야기 코미디 영화 이기에 많은 섹드립이 유모코드로 쓰여져야 하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되려 민망하고 어색해지고, 무식해 보이기 까지 한다. 마치, 아이들이 즐겨 입는 요란한 캐릭터 티셔츠를 어른들이 구두를 신은 양복바지에 입은 느낌이다. 완전한 시대착오적인 코미디다. 특히 엉성한 설정과 상황들은 억지스럽고, 그 억지스러움 속에 여성에 대한 일방적인 시선 또한 불편하고 한정된 상황에 잠깐 소비되고 사라지는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엇이든 웃기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표현되는 B급 유머도 느껴지지 않는다. 일단 웃기질 않는다. 코미디 영화가 웃기지 않으니 어쩌란 말이냐. <바람바람바람>은 보는 내내 지루했다. 좋아하는 여러배우들이 등장함에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병헌 감독의 <힘내세요 병헌씨>는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그러지 못할 것같다. 내가 본 세편의 이병헌 감독의 영화중 가장 실망스러웠고, 이 영화로 인해 이병헌 감독에 대한 약간의 기대감 마저 무너졌다. 개인적으로 감독의 대한 궁금증은 다음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는데 <바람바람바람>을 보고 난 후의 이병헌 감독의 다음 영화가 전혀 궁금하지 않다.

1

이병헌 감독의 전작, <스물>이 호불호가 극명한 영화였기에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의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소재 자체도 '불륜'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이 영화가 '개그'로만 접근하기에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나 이병헌 감독이 줄타기를 참 위험하게 탄다는 생각을 또다시 하게 됐다. 단순하게 불륜을 희화하거나, 단순하게 웃음의 포인트로 잡으려는 자세만 취했다가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같은 제주도 배경 코미디인 <올레>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은 참으로 묘하게 줄을 탄다. 마치 롤러코스터가 위치 에너지에서 운동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빠른 속도처럼 말이다. 아쉬운 점은 <스물>처럼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넘어가는 B급 에너지를 '어른의 사정' 때문인지, 윤리적 문제 때문인지 탈선한다. '결론은 가족'이라고 웅변하는 느낌의 씬도 함께 등장한다. 하지만 배우들의 기본 개인기 역시 이 작품을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다. <관능의 법칙>이나 <보안관> 등을 통해 코미디 연기도 잘하는 배우라는 인식을 줬던 이성민은 역시나 망가지는 역할을 잘 소화했다. 신하균은 <올레>와 비교한다면 '크나큰 발전'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에 송지효, 이엘, 장영남 등 여성 캐릭터에 대해 '나름대로 신경을 쓴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있다는 것도 이 작품을 끝까지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한편, 이 작품의 영어 제목인 '왓 어 맨 원츠'는 멜 깁슨, 헬렌 헌트 주연의 <왓 위민 헌트>를 따온 느낌이 강했다. '그렇다면, 이 작품도 그렇게 재미나게 갔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크다. 2018/04/07 CGV 왕십리

1

더보기

시청 주의 가이드

by 영상물등급위원회

19+

청소년관람불가

주제

청불

선정성

청불

폭력성

12세

대사

청불

공포

전체

약물

12세

모방위험

청불

이런 내용이 포함돼요

스포일러 주의!

보러가기

넷플릭스

바로보기

쿠팡플레이

바로보기

미디어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쿠팡플레이 추천 영화 (초기 진입)
후돌스작품30
이게 다 리메이크작이었어? 😲
키노라이츠작품73
싱글벙글, 어이없지만 웃긴 한국 코미디 영화 컬렉션
sebastian작품24
신하균
루나작품70
넷플릭스 추천 영화 (초기 진입)
후돌스작품25
🍿영화🍿한국영화(1🎬
큐림작품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