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백

《머니백》은 현재 넷플릭스와 티빙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키노라이츠 지수 44.8% (202명 평가)

별점 2.4/5 (44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17일

머니백
머니백
15+
·2018
·영화
·101분
·코미디

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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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반드시 돈가방이 필요한 7명이 꼬이고 엮였다! 가진 거라고는 몸뚱이뿐인 ‘민재’(김무열)는 엄마 수술비를 위해 보증금까지 털었지만, 이마저도 양아치’(김민교)에게 모두 뺏기고 만다. ‘양아치’는 사채업자 ‘백사장’(임원희)에게 뺏은 돈을 바치고, 이 돈은 고스란히 선거를 앞둔 ‘문의원’(전광렬)에게 돌아간다. 계속되는 적자 인생에 ‘백사장’은 ‘킬러’(이경영)를 고용해서 ‘문의원’을 처리할 계획을 세운다. ‘백사장’은 도박장에서 저당 잡은 ‘최형사’(박희순)의 총을 ‘킬러’에게 배달하지만, ‘택배기사’(오정세)가 실수로 ‘킬러’의 옆집 ‘민재’에게 맡기는데… 뺏고! 달리고! 쫓기는 ‘머니백’ 레이스가 시작된다!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2.4

리뷰 평점

-

로튼토마토

6.3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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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탁앤스모킹배럴즈>와 <스내치>가 나올때만 해도 '가이리치'는 정말 신선했다. 이런 신선하고 감각적인 감독을 만났다는 반가움의 그의 팬을 자처하기도 했었다. 물론 그의 필모에 다른 영화 말고 이 두영화만 있었다면 아직도 '가이리치'란 이름은 아주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그의 모습은 그렇게 기억하고 싶은 이름은 아니다. 어쨌든 '가이리치'의 두 영화는 정말 빤짝였다. 한명의 주인공에 집중하지 않고 껄렁 껄렁하며 시니컬한 여러 캐릭터들이 모여서 한가지 이야기로 모아지는 특유의 그의 화법은 충분한 세련미를 장착하면서 내내 흥미로운 시점을 놓치지 않았다. <머니 백>은 다수의 캐릭터 속에 한가지의 공통된 목적으로 다가가며 쫓고 쫓기면서 상황들이 계속 진전, 역전되는 모습은 영락없는 초창기의 가이리치 스타일을 염두에 뒀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서 한명의 스타배우가 아닌 여럿의 좋은 배우들의 나열하면서 그들의 존재감을 한껏 뽐내며 멋진 추격적을 예상했을텐데 아쉽게도 허준형 감독은 가이리치가 되지 못했다. <머니백>이 가이리치 영화들과 가장 커다란 차이는 유모코드다. 시니컬하고 젊은 좌충우돌 같은 캐릭터들의 세련되고 쿨한 대사빨은 그의 영화의 가장 인상적인 장치였고, 허준형 감독 역시 그것을 인지 하고 영화속에 그에 맞는 대사들을 입혔고, 거기에 슬랩스틱 코미디 까지 더했다. 그러나 <머니백>속의 캐릭터들은 대사도 약하지만, 세련미가 한참 모자란다. 거기에 상황에 맞지 않는 슬랩스틱 코미디까지 겹쳐지면서 영화는 종종 안스러울 만큼 촌스럽게 다가온다. 배우 면면히 한명씩을 놓고 본다면 어디에서 뒤지지 않을 배우들이고, 시나리오도 나쁘다고 할수도 없는데 이들을 이렇게 얽히고 설켜 놓고 보니 그들의 존재감이 생각했던 것 처럼 느껴지질 않는다. 한명 한명의 캐릭터들이 채 숙성 되지 못한 어설픈 캐릭터로 느껴지면서 예상되었던 그들의 존재감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여섯명의 캐릭터들은 제각각 자신들의 모습을 보이는데만 급급해서 여섯명의 이야기가 하나로 모여서 거대한 범죄극으로 인식되어야 하는 영화임에도, 영화속에서 그들은 각각 따로 국밥 같이 동떨어진 이야기로 느껴진다. <머니백>은 모든 캐릭터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망가지는 설정등으로 고군분투하지만, 그럼에도 영화가 얻고자 하는, 그래서 관객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신나는 한탕 추격극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해주지 못한 채, 그들의 고군분투만이 안쓰럽게 다가올 뿐이다. 그래서 결국 신인감독의 영원한 숙제인 연출력 부재를 또 다시 도마위에 올릴 수 밖에 없다.

2

이 작품의 영어 제목인 '스내치 업'은 무언가를 낚아채는 것을 뜻하는데, 가이 리치 감독의 2000년 작품 <스내치>에서 따온 느낌이 강하다. 왜냐하면, 오프닝 장면부터 <스내치>의 그것과 유사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맵시 있는 영상을 차용하고자 한 것도 가이 리치의 그것과 비슷하다. 물론, 이야기의 구성은 살짝 다르다. 오히려 <무한도전>의 레전드 에피소드인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에 가깝다. 메인 캐릭터만 하더라도 7명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인물들의 성격과 행동을 보여주기 위한 상황 설정이 초반부 대부분을 차지한다. 관객에 따라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을 때쯤, 골프채 가방이 등장하는 순간 작품은 속도를 낸다. 배우들의 합이 맞아가는 것도 이 대목이다. 클라이맥스를 향하면서 가방의 행방이 계속 바뀌는데, 그동안 짜인 상황 설정이 치밀했으니 가능한 덕분이었다. 다만, 이 영화는 타 영화에서 본 기시감이 큰 장면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이런 장르에 길들어진 관객에게 크게 어필하기엔 부족할 수 있다. 더욱이 마지막 카체이싱 장면에 등장하는 음악은 묘하게 <어벤져스 3>의 엔딩 테마 'Can you dig it'과 리듬감이 비슷하다. 지금까지 이 글을 쓰면서 비슷하다거나, 유사하다거나, 기시감이 크다고 언급한 경우만 수어 가지인데, 역으로 말하자면 참신하지 않다는 뜻이다. 2018/04/14 메가박스 코엑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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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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