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조교로 일하며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드는 지현.
어느 날 대학 후배 건우에게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두 남자는 그렇게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되고,
어느 날 둘의 관계가 담긴 동영상이 대학 내에 퍼져 큰 파장을 일으키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성범죄의 가해자로 내세울 수밖에 없는 현실.
인간적 좌절과 희망에 두 남자는 어떤 입장으로 맞설 것인가?
선후배간 동성 커플이 주위의 편견과 혐오 시선을 극복하지 못하고 파국을 맞는다는 내용의 영화로, 성적 행위에 대한 묘사 있으나 구체적이거나 노골적이지는 않아 선정성의 수위는 다소 높은 정도이고, 주먹으로 폭행하는 장면 등 폭력성의 수위도 다소 높으며, 대사 및 모방위험의 수위도 고려하여 15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