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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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지수 43.8% (17명 평가)

별점 2.7/5 (6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17일

충격과 공포
충격과 공포
12+
·2018
·영화
·90분
·서사/드라마
, 스릴러

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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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이라크의 대량 살상 무기는 분명 존재합니다” 2002년,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의 대량살상 무기 발언은 미국 내 여론은 물론 전세계에 엄청난 파장을 준다. 2001년 9월 11일 테러 사건 후, 미국의 강경파는 전쟁을 위한 ‘정당화’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부시 정부의 강경파들이 전쟁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반면 ‘나이트 리더’의 워싱턴 지부 기자들은 정부의 일방적 주장에 질문을 던진다. ‘사담 후세인의 대량 살상 무기’ 나이트 리더의 기자들은 ‘전쟁 명분’의 진실을 찾는데 사활을 건다. 주류 언론마저 부시 정권을 옹호하는 가운데, 나이트 리더는 ‘그들만의 명분’은 허구라는 점을 입증하려고 한다. 취재 방해, 보이지 않는 압박 등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 나이트 리더의 유일한 힘은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 뿐이다. 진실을 대면하려는 기자들의 외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2.7

리뷰 평점

28%

로튼토마토

6.4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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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는 이라크 전쟁을 꾀한 부시 정권의 거짓말을 폭로한 기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거대 세력에 맞서 싸우는 참된 저널리즘의 이야기는 최근에 '스포트라이트'나 '더 포스트' 같은 영화들로 조명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두 영화들은 기자들이 다룬 소재를 기자들의 이야기와 갈등을 통해 접근했기에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충격과 공포'는 이들의 모범을 따르지 않았다. '충격과 공포'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캐릭터의 부재다. 이 영화에 캐릭터가 없다. 배우들이 실존 인물 이름을 걸고 대사를 치고 있긴 하지만, 캐릭터는 없다. 이 영화의 모든 인물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정보를 관객에게 읊어주기 위함, 딱 거기까지다. 신문사 사무실이나 정보원 인터뷰는 그렇다 쳐도, 가족과 친구끼리의 대화까지 노골적으로 정보 투척만 한다. 그 사이에 우리는 주인공들이 기자로서 느낄 압박이나 갈등을 느낄 틈은 거의 없다. 정말 단편적인 순간들 두세개에서 그런 드라마를 표현하긴 하나, 그마저도 한 캐릭터에만 집중됐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군인 캐릭터는 극초반과 극후반에만 등장하며,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로만 사용된다. 영화의 메시지를 고려하면, 이 캐릭터를 이렇게 소홀하게 다루는게 참 웃기다. 캐릭터들이 이러니 배우들이 할 일도 별로 없다. 유능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지만, 영화의 정치적 메시지를 위한 확성기 역할 밖에 못하니 딱히 이들이 능력 발휘할 여지도 없다. 로맨스마저 정치적인 용도로 이용하니, 솔직히 이쯤되면 프로파간다 영화로 분류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영화의 주제와 실존 인물들이 발휘한 용감한 기자 정신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게 영화적 재미가 있냐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너무 정치적인 사명감에 사로잡혀서 망가졌다고 생각한다. 흥미로운 소재와 훌륭한 배우들이다. 하지만 이렇게 노골적인 대사들로 드라마나 이야기를 진행하려니 어떤 감동을 느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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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주의 가이드

by 영상물등급위원회

12+

12세이상관람가

주제

12세

선정성

전체

폭력성

12세

대사

12세

공포

전체

약물

12세

모방위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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