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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 (Cruella)

코미디 / 2020

개요
코미디, 미국, 133분, 12세 이상 관람가, 2021.05.26 개봉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배우
엠마 톰슨
엠마 스톤
마크 스트롱
폴 월터 하우저
에밀리 비샴
조엘 프라이
커비 하월-밥티스트
제이미 드메트리우
시놉시스
줄거리 :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는 재스퍼와 호레이스를 만나 완벽한 변장과 손놀림으로 런던 거리를 누빈다. 어느 날, 에스텔라는 런던 패션계를 잡고 있는 남작부인을 만나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크루엘라로 다시 태어난다.

1분 정보 : <101마리 달마시안>의 스핀오프 실사 영화. 크루엘라 드 빌의 젊은 시절을 다루며 7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이, 토냐>의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토니 맥나마라가 각본에 참여했다. 약 277벌 의상 작업, 240가지의 특수 가발 제작까지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크루엘라 다시보기: 스트리밍, 다운로드(구매, 대여)

현재 스트리밍을 통해 크루엘라을(를) 다시 볼 수 있는 곳은 없으며, 현재 크루엘라을(를)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Google Play 무비, 웨이브, Seezn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Seezn,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Google Play 무비, 웨이브에서 유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96.68%
3.54점
키노라이트 분포
3개
97개
별점 분포
예고편
리뷰
102

2021.05.30 15:42:31
디즈니 실사영화중 제일 감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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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플레 님의 리뷰
2021.05.28 17:34:50
<크루엘라(Cruella)> (크레이그 질레스피, 2021)
선명하게 구분된 흑백의 머릿결만으로 에스텔라 혹은 크루엘라를 오가는 여자의 불안정한 면모를 형상화한다. 영화를 매력적으로 가공하는 요소가 있다면 가장 먼저 캐스팅이다. 크루엘라의 기괴하거나 과장된 비주얼은 선명하고 큼직한 이목구비를 지닌 엠마 스톤과 호응하는 지점이 많다. 따라서 단번에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 비주얼적인 면을 극대화해서 광녀와 순수악 혹은 갈등과 파괴, 혼돈의 주체로서 그 어딘가를 맴도는 크루엘라의 언행 그 자체를 조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어야 더욱 매력 있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영화를 보면서 내내 아쉬웠다.

여러 이해관계에 질식당한 채 영화는 표류한다. 영화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데, 이 내레이션이 실행되는 시공간적 배경(후반부에 정체가 드러난다)은 그 자체로 상징적이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에스텔라로부터 크루엘라가 탄생하는 순간의 매력을 다변화하여 관객에게 전이시켜야 한다. 그러나 분명 희미하게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는 크루엘라(혹은 에스텔라)가 공원에서 독백을 내뱉는 쇼트가 전부 아니던가. 게다가 크루엘라가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 과정은 신문 헤드라인 등과 몽타주가 동원된 채로, 그저 빠른 호흡으로 정신없이 커트되며 전시되기만 할 뿐이다. 다시 말해 영화는 디즈니의 빌런 프로젝트를 따라 암묵적인 통제 아래 은근슬쩍 디즈니 입맛에 맞게 재단되는 듯 보인다. 유려한 카메라 워크와 형형색색의 미장센이 눈을 즐겁게 만들고, 가족의 비극이 얽힌 플롯의 연결과 장르적인 재미 등 여러 요소가 일사불란하게 배열될 뿐, 엠마 스톤의 크루엘라는 비주얼의 강렬함을 진한 여운으로 전환해내지 못한다. 배우의 역량이 부족하다기보단 영화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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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자 님의 리뷰
2021.05.26 08:01:16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체질을 바꿀, 아니 바꿔야한다는 이유를 몸소 보여준 기념비.
전 세계에서 12억 달러를 벌어들였던 <미녀와 야수>(2017년) 이후,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흥행 전략은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뼈대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살짝 변형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후 개봉한 영화는 그래서 '갑론을박'의 장이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 흥행엔 성공했지만, <알라딘>(2019년)과 <라이온 킹>(2019년)은 마치 패밀리 레스토랑이 기본적으로 갖춘 편의와 맛처럼 느껴졌다. 귀에 익은 노래들, 'CG 기술'의 진화, 원작 대비 조금 더 진취적인 캐릭터들은 시대의 변화를 수용한 것이었지, 그것이 "새롭다"라는 인상을 주기엔 어려웠기 때문.

2021/05/17 CGV 용산아이파크몰
(이하 알려줌 기사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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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21:39:28
누구나 마음 속에 품은 착한 마음을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디즈니가 이거 하려고 그동안 실사화 실사화를 외쳤나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신나고 다음 컷이 기다려지며 통쾌하기까지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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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하 님의 리뷰
2021.07.27 15:15:39
외전을 만들려면, 캐릭터를 다시 재해석하려면, 그리고 빌런을 매력적으로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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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님의 리뷰
2021.07.15 12:56:01
주인공들의 연기가 좋았고 화려한 의상들 덕에 눈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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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ue 님의 리뷰
2021.07.07 11:52:34
능동적인 악당이 내뿜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크루엘라>는 없는 게 많은 영화다. 모피도 없고, 어설픈 러브라인도 없고, 눈물을 흘릴 시간도 없는. 그 없음이 좋다. 빌런 캐릭터의 허울을 내세우면서 유해한 듯 보이지만 결국 악과 악이 싸우며 선을 짓밟지 않는다는 점에선 무해하다. 그 때문에 다음 이야기를 위해 너무나 쉬운 해결책들을 선택하는 것이 훤히 보여도, 그저 즐길 수 있다. 어쩐지 히스테릭한 얼굴들이 매력적이기까지 하다.

에스텔라의 차가운 순수함이 오직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욕망과 만나고,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힌 죄책감과 트라우마까지 더해졌을 때 크루엘라가 탄생한다. 이 변화 안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패션과 독한 퍼포먼스도 즐겁고 신나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가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이유는 에스텔라가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 크루엘라가 되기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세계의 평화도 아니고, 인류의 안전도 아니고, 그저 나와 나의 엄마에게 상처를 준 이에게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그 마음 안엔 그의 재능과 나의 재능을 겨뤄보려는 멋진 포부까지 담겨있어서, 오래도록 품어온 죄책감, 슬픔의 뒤엉킴과 하고 싶은 일은 끝까지 해보겠다는 욕망의 분출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그 능동적인 매력이 악착같이 빛난다.

다소 뻔한 듯 흘러가는 점은 아쉽지만, 절대 뻔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그 아쉬움을 말끔히 잊히게 한다.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는 엠마와 엠마의 대결에 곁들인 감각적인 음악들,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극장에서 영화를 만나는 일이 얼마나 신나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다.

+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만드는 엔딩의 센스.

+
감독을 찾아보니 전작이 <아이, 토냐>(2017) 길래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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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3:04:22
디즈니야. 앞으로 이런 식으로만 만들어줘. 그럼 욕먹을일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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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방 님의 리뷰
2021.07.03 21:29:27
악역을 최대한 설득력있게 그려낸 디즈니의 노력이 돋보인다. '이래도 괜찮아'가 아닌 '이런 사람도 있다'. 다양한 인종 구성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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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02:12:29
원작은 재미 없어서 끝까지 본 적이 없는데 스핀 오프는 이토록 매력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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